난젠지 절 경내에 있는 두부 전문점에서 녹음 우거진 정원을 바라보며
수령 100년 이상의 매화 나무가 지켜보는 시라카와 강변의 스키야 건축의 마을
가을에 수확한 메밀을 풍미가 떨어지지 않도록 귀하게 보관하다가 석구로 갈아서 소바를 만드는데, 그 고소한 향기로 인기가 높다. 자루소바 등 심플한 메뉴는 물론, 숭어알 절임이나 아보카도를 사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바 메뉴가 젊은이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요리 3종에 튀김, 제철 채소 요리(선택 가능)가 곁들여진 세트(2160엔) 외에 단품 메뉴나 메밀밭 양봉장 꿀을 사용한 행인 두부 등의 후식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