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을 담은 여행지에서 일본 전통을 접목한 새로운 감각의 호텔 스테이를 경험하세요. 호텔은 교토역에서 JR급행으로 1역 5분, 지하철 동서선 니조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인 센본 구 니조에서 바로 도보로 이동 가능한 3방향 접근성. 또한, 주변에는 코인 주차장이 많이 있어, 차로 숙박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근처에는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 드럭스토어가 있어, 장기 호텔 스테이에도 편리한 위치입니다. 빛과 나무를 조합하여 고도 교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교토와 연관된 아티스트의 작품, 고급 시몬스 침대와 샤워 부스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또한, TV에서는 YouTube나 미러링 기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대욕장이 있습니다. 사우나와 냉탕을 즐길 수 있는 카에데유와 실크 목욕으로 릴랙스할 수 있는 사쿠라유가 있습니다. 조식으로는 오반자이 등 일본식 요리와 샐러드, 스프,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리로 둘러싸인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관내에서는 교토에서 인기 있는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광에 편리한 렌탈 자전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느리게 흐르는 두 줄기의 시간과 약간 넓은 객실은, 일상의 피로를 조금씩 치유해주는 행복한 공간과 거리 풍경, 그리고 편안한 서비스가 여기에 있습니다. 역사 깊은 거리에서 편안한 환대와 한 단계 고급스러운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호텔. 그것이 라 젠트 호텔 교토 니조입니다.
로컬로의 여행을 이어가다 여기는 과거 동해도 오십삼차의 시작/종점으로 그려졌던 교토 산조입니다. 전국 각지의 사람과 물건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던 장소입니다. 우리는 이 문맥을 바탕으로 일본 각지의 로컬 플레이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전개합니다. 우리의 활동이 교토의 거리에서 새로운 자극을 가져오고,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일본 로컬 여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존 건물에 대해> 이 건물은 등록유형문화재가 일부 남아 있는 구 일본생명 교토 산조 빌딩입니다. 메이지 45년에 착공하여 다이쇼 3년(1914년)에 준공된 문화재 부분 건물의 설계는 도쿄역으로 유명한 타츠노 긴고가 이끌던 타츠노·카타오카 건축사무소에서 맡았으며, 외벽에 돌을 붙인 외관 등 그 작풍이 잘 드러납니다.현재 남아 있는 것은 회사 건물 중에서 야나기바바 도로에 면한 1스팬 부분으로, 쇼와 58년(1983년)에 해당 부분을 남기고 철거되어 사무실 건물이 증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