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가와라마치에 위치한 불교용품 전문점. 불단, 불상, 염주에서 향, 초까지 각종 불교 관련 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화 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처
막부 말기, 메이지 시대의 일본 정계를 뒤흔든 대정봉환의 무대 중 하나로 도쿠가와 일가가 거처했던 성.
니이지마 야에의 남편인 니이지마 조 씨가 개교한 대학교
클래시컬한 벽돌 건물의 향수
전국시대를 산 노부나가와 연고가 있는 절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역사적인 료칸. 전 객실이 가든 뷰
세련된 고급 향과 일본의 문구
20세기 초 전통 예술가와 문화인들이 자주 모였던 유서 깊은 료칸
미술작품을 손바닥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약초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한나리 교토의 전통 공예를 입고 보고 짜고 피부로 느끼다
명작부터 희귀한 한 권까지 전세계의 만화가 총집합
도성의 방어 및 방화 건축에 대해 알다
역대 천황이 살던 오랜 역사의 유산
천황과 귀족들의 옛 풍류를 엿보다
멧돼지와 인연이 깊은 다리와 허리의 수호 신사
버드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담아
에도 시대 초기, 1615년에 창업한 이래 400년 이상 14대에 걸쳐 가게를 계승해오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녔다고 일컬어지는 면포상이다. 항상 200종 이상을 구비하고 있는 데누구이(전통 무명 수건)는 쇼와 시대 초기의 무늬를 복원하거나 현재의 당주인 14대 호소쓰지 이헤에(細辻伊兵衛)가 새 무늬를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2층에는 옛 데누구이를 전시하는 '저자거리 데누구이 갤러리'(무료 입장)가 병설되어 있다.
매장 내 벽 하나를 가득 메운 그림 엽서는 자그마치 1000장에 이른다. 교토 및 전국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취급하는 귀한 그림 엽서가 구비되어 있어, 마치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내 취향의 엽서를 고를 수 있다. 병풍이나 부채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