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고 가늘게 뽑아내어 목 넘김이 좋은 흰 면발은 가다랑어와 다시마를 우려내 담백한 맛을 낸 국물과 함께 먹는다. 이곳 명물은 채소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교토식 우동 전골'(5000엔~)이다. 반찬과 제철 소바, 밥이 함께 나오는 '소바 정식'(1500엔~)도 인기 만점.
교토역에서 도보 3분.차분한 교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곳곳에 반영된 객실은, 모든 객실이 2명 이상 이용 가능한 넉넉한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9개의 트리플 룸은 그룹이나 가족이 이용할 때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있는 것도 호텔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