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의 산도에 위치한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는 역사와 모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이다. 1933년에 초등학교로 지어진 향수 어린 건물의 창에서는 히가시야마의 상징 ‘야사카의 탑’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다.
관내에서는 화려한 마이코 이벤트와 스시 등 일본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역사 마니아이자 럭셔리 호텔 애호가이기도 한 히즈키 요츠카가 실제로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에 묵어보고 알게 된 매력과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이 기사에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토의 럭셔리 호텔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이하 ‘더 호텔 세이류’)’는 세계유산 기요미즈데라의 산도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이다. 산도(参道)란 신사와 사찰로 이어지는 길로 참배객들이 신성한 장소로 향하기 위해 거치는 특별한 길로 여겨진다.
1년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에리어이지만, 호텔 안에 들어가면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이 펼쳐진다. 약 7,000㎡의 넓은 부지 안에 객실은 단 48실뿐이다.
또 더 호텔 세이류는 세계 80개국 400곳 이상의 개성적인 독립계 럭셔리 호텔이 참여하는 호텔 컨소시엄 ‘더 리딩 호텔즈 오브 더 월드’에 일본에서 8번째로 가입한 럭셔리 호텔이다.
특히 역사적인 건물을 활용한 아름다운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디자인 어워드 ‘Sky Design Award 2021’ 브론즈(인테리어 디자인 부문)를 비롯하여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 역사적인 건물은 1933년에 지어져 오랫동안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되었다. 2020년에 근대 모던 디자인 건축의 특징을 남기고 보존 활용하여 더 호텔 세이류로 거듭났다.
관내는 우아한 모던 럭셔리 무드와 오랜 세월 소중히 사용해 온 물건과 장소 특유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때문에 처음 찾은 이들도 ‘왠지 모를 향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더 호텔 세이류는 유일무이한 헤리티지 호텔로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다.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에 오시는 길

- JR 교토 역 주오구치 앞 ‘교토 역 앞 버스터미널’에서 교토시버스 206계통을 타고 약 16분,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정류장에서 도보 약 4분
- JR 특급 ‘하루카’를 타고 약 1시간 16분, 교토 역에서 약 20분
-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 간사이공항선을 타고 교토 역까지 약 1시간 25분, 교토 역에서 약 20분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에서 교토 역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로 약 50~55분, 교토 역에서 약 20분
‘야사카의 탑’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체크인

호텔에 도착하면 문에서 바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야사카의 탑이다. 마치 탑에게 마중 받은 것처럼 가슴이 설레었다!
야사카의 탑은 교토에서도 특히 오랜 역사를 지닌 호칸지 절의 5층탑이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실루엣이 특징으로 히가시야마의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다.
더 호텔 세이류에서는 마치 정원의 일부처럼 바라볼 수 있는데다, 라운지와 일부 객실에서도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리셉션 플로어는 공간이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다. 프런트의 벽을 수놓는 아트 작품과 샹들리에 등 아름다운 소품도 눈길을 끈다.

체크인을 위해 소파에 앉으면 차와 물수건을 제공한다. 우아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객실이 48실뿐인 더 호텔 세이류는 말하자면 럭셔리 호텔의 클럽 플로어만을 하나의 호텔로 만든 듯한 느낌이다. 호텔에 들어선 순간부터 정성스러운 VIP급 환대를 받을 수 있다.
호텔 스태프는 대부분 일어와 영어 양쪽을 구사한다.
게스트 라운지에서 일본문화 체험!
체크인 후 서둘러 가봐야 할 곳이 게스트 라운지다. 운영시간은 7:30~22:00로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라운지에서도 교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일부 투숙객 중에는 관광을 중단하고 호텔로 돌아오기도 한다는 더 호텔 세이류만의 특급 서비스를 소개하겠다.
더 호텔 세이류에서만 누릴 수 있는 한정 이벤트

특히 인기 있는 이벤트가 마이코의 춤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마이코 퍼포먼스(Maiko performance)’다!
마이코란 연회에서 일본 무용과 오자시키 아소비라는 게임 등을 선보이며 손님을 접대하는 게이코 견습생을 말한다. 교토의 유흥가에서 전통 예능을 배우면서 수행을 하고 아름다운 기모노와 화려한 머리장식으로 치장한 것이 특징이다.
퍼포먼스에 등장하는 것은 현역 마이코 두 명으로 일본인들도 여간해선 보기 힘든 마이코가 춤추는 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귀한 이벤트다.

춤을 선보인 후에는 마이코와의 촬영과 대화 타임이 있다. 외국인 투숙객도 호텔 스태프가 통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다.
이벤트는 평일은 매일 개최. 화・목요일에는 ‘마이코 퍼포먼스 Maiko performance’ (16:15~16:45), 월・금요일에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다도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티 세레모니 Tea Ceremony’(16:00~18:00), 수요일에는 일본 전통악기 체험 이벤트 ‘트래디셔널 인스투르먼츠 Traditional Instruments’(16:00~17:00)를 개최한다.
말차와 교토의 명과도 즐길 수 있어

이벤트 외에도 게스트 라운지에서는 시간대마다 다른 음료와 오되브르를 제공하고 있다. 투숙 중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5:00부터는 칵테일 타임으로 교토의 로컬맥주 등 주류를 제공한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손수 말차를 타는 체험이다. 말차란 찻잎을 분말로 만든 것으로 일본의 전통문화인 다도에서 사용하는 음료다. 차선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뜨거운 물을 넣은 말차를 거품을 내듯이 젓는다. 말차를 타는 방법에 관해서는 일어와 영어로 작성한 해설판이 있고 스태프에게 질문할 수도 있다.
또 교토의 노포 과자점 ‘쓰루야요시노부’의 화과자와 직접 원두를 분쇄기로 갈아 내리는 커피 등도 꼭 즐겨보면 좋을 메뉴다.
창 밖 야사카의 탑을 보면서 천천히 음미하기 바란다.
객실마다 다른 아트도 볼거리! 럭셔리한 객실
충분히 즐겼으니 객실로 가보겠다.
더 호텔 세이류의 객실은 총 5타입으로 디럭스(트윈・킹), 프리미엄(트윈・킹), 이그제큐티브 트윈, 파노라믹 테라스 트윈, 파노라믹 스위트다.
창밖 뷰와 실내 아트는 객실마다 다르다.
디럭스킹에서 숙박 체험

필자가 이번에 묵은 객실은 ‘디럭스킹’룸이다!
객실 면적은 42~45㎡로 여유로워서 킹사이즈 베드가 작게 보일 정도다.
카펫은 그레이에 선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교토의 거리에 있는 전통가옥 마치야의 지붕이 모티브라고 한다.

필자가 묵은 객실은 벽 2면이 창으로 밝고 탁 트인 느낌이었다. 창에서는 호텔의 정원과 교토의 거리를 굽어볼 수 있었다.
객실은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천정의 높이와 시크한 느낌의 검은 격자가 들어간 길다란 세로 창 등 방의 요소요소에 클래시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들 건축 디자인은 초등학교의 옛 건물에서 계승한 것이라고 한다.

넓은 객실 안에는 객실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아이템이 많다!
음료는 생수와 커피・홍차・차 외에 냉장고 안에도 8종류가 비치되어 있고 모두 무료다. 교토와 연관이 있는 주스와 녹차, 사케, 로컬맥주(2종류)도 있다.
객실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든 것이 TV 리모콘이 수납된 나무상자다. 초등학교의 옛 건물을 활용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초등학생의 필통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한 것이라 한다.

욕실과 세면실은 분리된 구조다. 욕실에 비치된 어메니티는 케이트 모스와 마돈나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애용한다는 바르셀로나산 스킨 케어 브랜드 네츄라비세(Natura Bisse)다.
또 어메니티에 포함된 칫솔과 헤어 브러시, 헤어 콤, 바디 스폰지 등은 대나무와 목재, 수세미 등 천연소재로 제작했다.

밤에는 창 밖 풍경을 찰칵. 어딘가 고요함과 온화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교토의 야경이 펼쳐져 있었다!
파노라믹 스위트를 체크

이번에는 특별히 더 호텔 세이류의 최상급 객실 파노라믹 스위트도 볼 수 있었다.
이 객실에서는 놀랍게도 침실과 욕실에서 야사카의 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파로나믹 스위트의 객실 면적은 137㎡. 베드룸, 배스룸, 리빙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리빙룸은 키친 에리어, 다이닝 에리어, 리빙 에리어로 이루어져 있다.
나무와 돌 등의 천연소재와 온화한 그레이와 화이트로 통일한 실내는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다. 일본의 전통적인 조명기구인 등롱 스타일의 조명 등 전통 요소도 담고 있다.
마치 교토의 별장에 온 듯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restaurant library the hotel seiryu’에서 미식을 즐기다

출출해졌다면 꼭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더 호텔 세이류(restaurant library the hotel seiryu)’에 가보자. 과거 강당이었던 공간이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아늑하고 지적인 레스토랑으로 거듭났다.
이 곳은 아침에는 조식 ‘Well-being Breakfast’를 제공하는 장소로, 저녁에는 SUSHI-BAR로 변신한다.
일식 셰프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는 인기 SUSHI-BAR

SUSHI-BAR의 메인은 매장 중앙에 있는 카운터다.
이곳에서는 일식 셰프가 매일 교토의 주오시장에서 매입한 재료로 눈 앞에서 스시(초밥)를 만들어준다.
일본의 전통적인 스시집에 가면 스시 장인이 눈 앞에서 스시를 만드는데, 이곳의 카운터석에서는 마찬가지로 장인의 솜씨를 가까이서 감상하면서 맛볼 수 있다.
자리는 카운터석 외에도 테이블석과 오픈 테라스석이 있다.

카운터석에 등장한 스시다!
필자가 이번에 주문한 것은 일본의 전통적인 스시 ‘니기리즈시’(8피스 6,500엔/봉사료 별도)와 스시가 익숙지 않은 사람들도 먹기 편해 인기인 ‘서몬 롤’(3,000엔/봉사료 별도).

일식 셰프의 손을 거쳐 제공된 스시는 모두 천천히 음미하고 싶을 정도로 맛이 훌륭했다!
필자는 사케 ‘가구라(神蔵)’와 페어링을 해서 맛보았다. ‘가구라’는 창업 300년의 역사를 지닌 양조장 ‘마쓰이슈조’의 사케(120ml 1,800엔~)다.
날 생선을 잘 먹지 못한다면 스테이크나 샐러드 등 아라카르트 메뉴도 선택할 수 있다.
조식은 몸에 좋은 ‘웰빙 브렉퍼스트’를
밤에 미식을 만끽했으니 조식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높아졌다.
더 호텔 세이류의 조식의 컨셉트는 ‘웰빙 브렉퍼스트(Well-being Breakfast)’. 전채인 ‘메자메노잇핑’, 음료, 샐러드, 과일, 메인 디시로 구성된다.
선택 가능한 메인 디시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일본의 조식’ ‘비건 브렉퍼스트’ 3종류가 있으며, 각각 2~3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6,000엔/봉사료 별도)

이번에 주문한 메인디시는 ‘교노아사나베’.
나베 요리는 일본의 전통적인 음식문화 중 하나로 맛국물과 일본의 된장, 간장 등으로 맛을 낸 국물에 건더기를 익혀 먹는 요리다. 더 호텔 세이류의 ‘아사나베’는 1인용 작은 솥에 담아 제공한다. 따뜻하고 소화도 잘 되는데다 영양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일본의 조식이다.

아사나베에는 제철 생선과 채소 등이 들어가는데, 필자가 찾은 2월에는 방어가 나왔다. 살이 연하고 기름이 잘 밴 방어를 뜨거운 육수에 넣어 원하는 만큼 익혀 먹으면 된다. 천연 재료의 맛에 몸 속까지 따끈해지는, 힐링을 누릴 수 있었다.
인룸 다이닝 메뉴도 풍성하다!

객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인룸 다이닝도 추천하고 싶다.
테라스가 딸린 객실에서는 테라스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벚꽃 시즌의 객실 테라스는 벚꽃과 야사카의 탑을 함께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특등석이다!

인룸 다이닝은 조식부터 석식까지 오더가 가능하다. (조식:6:30~11:00/중식・석식:11:00~23:00, L.O.22:30)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메뉴가 ‘우지 방목 계란과 브랜드 닭의 오야코돈’이다. 오야코돈은 일본의 전통적인 덮밥 요리 중 하나로 닭고기에 계란을 풀어 덮은 후 밥 위에 얹는 요리다. 더 호텔 세이류에서는 교토의 계란 농가 ‘WABISUKE’의 귀한 계란으로 만든 깊고 진한 오야코돈을 맛볼 수 있다.
또 간편하지만 든든한 ‘국산 쇠고기 스테이크 샌드위치’도 인기 메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내 시설과 서비스
호텔 세이류의 관내에는 이 밖에도 여유로운 체류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가 많다.

피트니스 짐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러닝 머신과 에어로 바이크는 정면 창 너머로 보이는 정원을 바라보며 기분 좋게 운동할 수 있다. 신발과 운동복의 유료 대여도 한다.

아카이브 코너에서는 초등학교로 쓰였던 당시 건물의 사진과 자료 등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건물 외관뿐 아니라 내장재도 최대한 그대로 남긴 ‘유산’이란 이름에 걸맞은 호텔에 대해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감회가 새롭다. 천천히 둘러보면 좋을 코너다.

그 밖에 관내의 다양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건축과 장식, 아트 작품을 볼 수 있다. 계단 등에 남아 있는 치목은 모두 당시 건물에 쓰였던 것이며 레트로 감성 충만한 우체통도 초등학교 시절의 것이다.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교토의 정취를 즐기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호텔 주변의 산책이다. 세계유산 기요미즈데라를 비롯하여 역사를 간직한 거리와 교토의 산과 강 등 ‘여기가 바로 교토’라고 말하는 듯한 수려한 풍광이 펼쳐진다.
낮 시간대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인기 에리어도 심야나 새벽이라면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혼잡을 피해 나만의 교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에서 호사스러운 한 때를
더 호텔 세이류는 유서 깊은 건물에서 품격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호텔이다. 일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장인이 눈 앞에서 만들어주는 스시 등 이 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체험을 통한 환대도 매력이다. 게다가 교토 관광에 편리한 로케이션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처럼 멋진 더 호텔 세이류에서 특별한 교토 스테이를 체험해보기 바란다.
※본 기사는 2025년 3월 집필 당시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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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시조 역 (게이한 본선)
도보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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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여행 작가 및 책 작가로, 8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개 이상의 매체의 잡지, 서적, 웹 미디어에 여행 및 외출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TV 프로그램과 서적에도 사진을 제공합니다. "여성 혼자 여행은 즐거워!"라는 컨셉으로, 나라를 중심으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전국의 매력적인 장소를 소개합니다. 특기는 철도와 야간 버스 등의 교통 여행, 여관 및 호텔 등의 숙박 경험, 사찰 및 신사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일본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 문화를 좋아하며, 취미인 화도, 향도, 시가, 고전 문학, 일본 신화에서 오타쿠 기질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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