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꽃들로 가득한 '꽃의 절'
장대한 삼문이 맞아주는 오바쿠슈의 대본산
헤이안 시대 후기, 후지와라 섭정 시대의 번영을 후세에 전하는 극락처럼 아름다운 사찰
다이고산에 위치한 진언종 다이고파의 총본산. 히데요시(秀吉)가 '다이고 벚꽃놀이'를 한 것으로도 유명한 벚꽃 명소이다.
참배길에 떨어진 낙엽에 매료되는 고결한 몬제키지인으로
매화꽃 속에서 오노노 코마치를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