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는 미식의 보고다. 해산물, 농축산물, 유제품 등 대규모 생산지일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만의 '현지 음식'과 '현지 상점'도 많다. 그중에는 여러 매장을 운영하며 체인점으로 확장한 가게들도 있어서, 홋카이도 내 각 지역을 방문해도 동일한 서비스와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 기사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노부카가 홋카이도 맛집으로 인기 있는 로컬 체인점을 5곳 소개한다.
노부카는 15년 이상 홋카이도 각지를 여행하며, 잡지와 웹사이트에 여행 기사나 홋카이도 음식 기사를 1,000편 이상 작성해온 홋카이도 관광 전문가다. 홋카이도 내 각지를 먹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했다.
홋카이도 맛집을 즐기려면 '체인점'이 추천되는 이유
홋카이도에 있는 맛집 체인점은, 인구가 많은 삿포로를 비롯해 아사히카와, 하코다테, 오비히로 등 홋카이도 내 비교적 큰 도시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곳이 많다. 한편, 편의점 체인점으로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세이코마트'처럼, 홋카이도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게도 있다. 어느 체인점이든, 매장에 따라 상품 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간판 상품 등은 어느 매장에 가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체인점만의 매력이다. 특히 여행으로 각지를 도는 경우, 목표한 음식을 시도할 기회가 늘어난다.
이번에 소개하는 5곳은, 점심 등으로 가볍게 먹기 좋고 편리하면서도 맛있고 인기 있는 가게를 선정했다. 모두 홋카이도 주민에게는 일상의 음식들이다. 매장 내에서 식사하는 곳도 있고, 테이크아웃 중심인 가게도 있다. 홋카이도로 여행 오는 여러분, 홋카이도 주민의 '일상 식사'를 체험해 보지 않겠나? 그럼, 순서대로 5곳을 소개해 보겠다.
홋카이도의 추천 로컬 체인점 5곳
1. 전통적인 간편 가정식을 제공하는 체인점 '오니기리 아린코'
'오니기리 아린코'는, '오니기리'를 패스트푸드 감각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게다. 삿포로 시민이 아침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 퇴근 후에 들러서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식사를 간단히 먹고 가는 간편한 가게로 인기가 많다.
오니기리(주먹밥)는 '오무스비'나 '주먹밥'이라고도 불리는 일본 전통의 일상 음식이다. 지은 쌀로 속재료를 싸서 주먹밥을 쥐고, 삼각형이나 둥근 모양으로 만든 요리로, 주위에 김을 말아주는 경우가 많다.
속재료에는 일본의 전통 재료인 매실 절임이나 절임, 구운 연어나 어란, 참치, 고기류 등 다양한 것이 사용된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먹기 쉬워서, 일하는 중에 간단히 먹고 싶을 때나 하이킹 시의 점심 등으로도 정석적인 음식이다.
우리에게는 삼각김밥이 더 친근한 표현이 될 수 있다.
오니기리 아린코는, 1980년에 삿포로 시내에 가게를 오픈한 이래, 일본 고유의 음식인 오니기리을 삿포로 시민에게 제공해 왔다. 2024년 7월 현재, 홋카이도 내에 있는 가게는, 삿포로 시내에 6개 매장. 그중 1개 매장은 테이크아웃 전용, 나머지 5개 매장은 테이크아웃과 함께 이트인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니기리은, 집에서 직접 쥐어 만드는 것 이외에는, 기계화에 의한 대량생산으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니기리 아린코에서는, 가게에서 지은 밥을 사용해, 주문이 들어온 후 하나씩 손으로 쥐어 오니기리을 만들어 제공하는 고집을 갖고 있다. 더군다나, 오니기리을 어디서부터 먹어도 고루 속재료가 나오도록, 재료 넣는 법과 쥐는 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주문 방법은 간단하다. 입점 시에 레지에서 좋아하는 재료와 사이즈 등을 알려주고 먼저 계산한다. 이후, 취향에 맞춘 오니기리을 제공해 준다. 예를 들면, 밥의 양도 레귤러 사이즈(밥 약 150g)와 점보 사이즈(밥 약 220g)가 있고, 좋아하는 재료를 2종류 섞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김의 유무나, 소금 간의 조정, 쥐는 방법을 단단하게 하고 싶다 등, 세세한 요구에도 응해 준다. 무엇보다도, 그 자리에서 갓 쥐어 만든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또한, 일부 재료를 제외하고는, 보존료나 착색료 등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건강한 식사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도 추천이다.
오니기리 종류는 '우메'(매실) '홍연어' 등 일본 고유의 정석적인 것을 시작으로 10여 종류가 있지만, 압도적인 인기는 '치즈 가쓰오'다. 가쓰오부시(가쓰오의 살을 보일해 건조시킨 일본의 보존식품)와 홋카이도산 각형 프로세스 치즈를 재료로 한 오니기리으로, 가쓰오부시의 감칠맛과 녹진한 치즈의 깊이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같은 치즈를 사용한 오니기리, 연어 페이스트를 치즈에 맞춘 '치즈 연어'도 일품으로, 리피터가 많은 메뉴다.
오니기리 아린코의 매장에서 먹을 때는, 오니기리과 함께 돼지고기 된장국도 꼭 주문해보자. 돼지고기 된장국은 채소와 돼지고기 등 재료가 듬뿍 들어간 된장국. 절임이나 감자샐러드 등도 있다. 영양 밸런스를 의식하면서, 아침이나 점심 등을 간단히 먹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추천하는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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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 아린코 오로라타운점おにぎりのありんこ オーロラタウン店
- 주소 〒060-0042北海道札幌市中央区大通西2丁目さっぽろ地下街オーロラタウン
- 전화번호 011-222-0039
영업시간: 8:00~20:00
정기휴일: 오로라타운의 휴업일
2. 홋카이도 먹거리 「치쿠와빵」의 발상지 베이커리 '동구리'
동구리는 삿포로 시내를 거점으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베이커리다. 홋카이도 지역의 특산물 중 하나인 '치쿠와빵'의 발상지로 유명하다.
치쿠와빵은 롤빵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치쿠와에 참치마요를 채워 구운 조리빵이다. 요즘은 다양한 베이커리에서도 판매되어 홋카이도 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참고로 치쿠와는 가늘고 긴 모양에 가운데 구멍이 뚫린 가공식품으로, 어육을 대나무 같은 막대에 말아서 성형해 가열한 것. 일본에서는 주로 오뎅이나 조림 등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다.
동구리는 1983년 삿포로 시내의 외곽에서 오픈한 이후 지역밀착형 빵집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점차 매장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삿포로 시내 중심부에도 여러 매장을 운영하며, 하코다테에도 지역 베이커리 "에스포와르"와 협력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 매장은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 등을 제공하는 카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24년 7월 현재, 삿포로 시내에 11개 매장, 하코다테에 협력 매장이 1개 있으며, 다른 형태로 운영되는 '오니기리' 가게도 삿포로에 1개 있다.
동구리는 주택가 근처에 매장을 두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겨왔다. 베이커리를 창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찬 같은 빵이 먹고 싶다"는 요청에서 탄생한 것이 현재 홋카이도 특산물로 알려진 치쿠와빵이다.
동구리는 갓 구운 빵에 집착하면서도 상품 종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는 약 170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으며, 반찬이나 샐러드, 디저트도 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으로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빵은 소금빵 등 심플한 것부터 치쿠와빵이나 카레빵, 피쉬샌드 등 식사용 빵과 마르게리타 같은 피자, 시나몬롤이나 애플파이 같은 디저트 느낌의 빵까지 다양하다. 반찬으로는 홋카이도 특산물 중 하나로 알려진 닭고기 튀김 "잔기"를 꼬치에 꽂은 "잔기 꼬치"도 인기 있다.
오늘은 빵을 먹고 싶은 사람들, 동구리에 가면 그날의 식사가 해결된다. 홋카이도 발상의 특산물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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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오도리점どんぐり大通店
- 주소 〒060-0042 北海道札幌市中央区大通西1丁目13 ル・トロワ1階
- 전화번호 011-210-5252
영업시간: 10:00~21:00
※르 트로와의 영업시간에 따라 변동 가능
정기휴일: 르 트로와 휴무일
3. 홋카이도 특산물의 정석, 수프카레의 인기 체인점 '아시안 바 라마이'
수프카레는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다. 수프카레 가게는 삿포로 시내를 중심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그중에서도 삿포로 이외의 지역에도 널리 매장을 운영하는 인기점이 일반적으로 "라마이"라고 불리는 "Asian Bar RAMAI(아시안 바 라마이)"다.
2024년 7월 현재, 삿포로 시내와 하코다테 시내에 각각 3개 매장, 아사히카와 시내에 2개, 오타루 시와 치토세 시에 각각 1개 매장이 있으며, 홋카이도 외에도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내부의 가구나 장식품 등 대부분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매입한 것들이다. 고객석에는 크고 넓은 테이블을 사용하고 높이가 높은 큰 칸막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리조트지에 있는 것 같은 여유로운 분위기와 프라이빗한 느낌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라마이의 수프카레의 스프는 과일이나 양배추 등을 사용한 치킨 베이스다. 스파이스 감각에 집착해 조리 직전에 스파이스를 갈아 치킨 베이스의 스프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주로 재료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며, 야채가 듬뿍 들어간 것부터 푹 끓인 치킨이나 부드러운 돼지고기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추천 메뉴는 피쉬프라이.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접시가 따로 나와서 먹을 때도 바삭한 느낌이 있어서 맛있다.
라이스는 여러 종류의 스파이스를 기본으로, 코코넛 풍미로 마무리한 오리지널. 라이스의 양은 S사이즈(약 150g)・M사이즈(약 300g)・L사이즈(약 450g)에서 고를 수 있고, 스프의 양도 기본 크기와 대접에서 고를 수 있는데 크기와 상관없이 가격 차이는 없다(대식가를 위한 특대 사이즈는 별도 요금 설정 있음).
주문 시 라이스의 양, 스프의 양과 기본 10단계에서 고를 수 있는 매운 정도를 지정할 수 있다. 원하는 양과 맛, 매운맛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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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바 라마이 삿포로 중앙점アジアンバー ラマイ札幌中央店
- 주소 〒064-0804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4条西10丁目1005-4 コンフォモール札幌 1階
- 전화번호 011-211-0697
영업시간: 11:30~23:00 (L.O.22:00)
정기휴일: 없음
4. 홋카이도・도카치의 소울푸드, 카레 체인점 '카레숍 인디언'
'카레샵 인디언'은 오비히로 등 도카치 지방에서 압도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카레 체인점이다. 1968년에 첫 매장이 생긴 이후 도카치 사람들 사이에서 '인디언'이나 '인디언 카레' 등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이 가게의 컨셉은 '오비히로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가게'. 왜 두 번째냐 하면, '가장 맛있는 건 엄마나 아내가 만들어주는 집 카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레샵 인디언의 매장은 2024년 7월 현재, 오비히로 등 도카치 지방에 11개 매장, 구시로 지방에 2개 매장이 있다. 특별한 날에 방문하는 고급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일상의 가정식에 가까운 이미지의 가게로, 점심 때 잠깐 먹고 가는 단골손님이나, 집에서 먹을 저녁 식사를 위해 루만 사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인디안 카레의 루는 메뉴에 따라 3종류가 있고, 각기 다른 스파이스 배합과 제조 방식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것은 인디안 루로, 소고기와 수십 종류의 스파이스를 숙성시킨 카레로, 이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디안'이나 '햄버거' 등에 사용된다.
베이직 루는 비프의 감칠맛이 녹아 있는 루에 양파를 추가해 감칠맛과 단맛을 끌어낸 카레로, '시푸드', '치킨', '카츠', '새우' 카레에 사용된다. 야채 루는 감자와 당근 등이 들어간 루로, 이름 그대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카레 '야채'에 사용된다.
카레숍 인디안은 도카치 지방의 소울푸드다. 홋카이도 전체에서 보면 지역이 한정적이지만, 오비히로 등 도카치 지방에 가게 된다면 꼭 먹어봐야 할 지역 특산물이다.
- 메뉴 표기: 일본어, 영어
- 스태프 대응: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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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숍 인디언 마치나카점カレーショップ インデアン まちなか店
- 주소 〒080-0012 北海道帯広市西2条南10丁目1-1
- 전화번호 0155-20-1818
영업시간: 11:00~21:00 (L.O 20:45)
정기휴일: 12월 31일, 1월 1일
5. HOT CHEF가 인기! 홋카이도 최대의 편의점 체인점, '세이코 마트'
'세이코마트'는 홋카이도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홋카이도에서 압도적인 인지도와 규모를 자랑하는 편의점 체인점이다. '세코마'나 '세이코마' 등으로 줄여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2024년 7월 현재, 홋카이도 내에만 1,094점, 이바라키현에 89점, 사이타마현에 9점을 운영 중이다. 홋카이도에서는 가장 많은 편의점으로, 섬을 포함한 도내 각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도민들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은 존재다.
일본 국내에는 여러 편의점 체인점들이 있지만, 세이코마트가 다른 편의점과 크게 다른 점은 매장에서 음식을 조리해 제공하는 HOT CHEF 코너가 있다는 것(일부 매장 제외). 도시락이나 오니기리, 크루아상, 프라이드 치킨이나 감자튀김 등 매장에서 조리한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이트인 코너가 있는 매장에서는 구매한 HOT CHEF 상품을 바로 먹고 갈 수도 있어, 편의점이라기보다 카페에 가까운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다.
HOT CHEF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매장에서 조리한 요리들이 전용 코너에 진열되어 있으니, 원하는 상품을 골라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된다. HOT CHEF 코너 이외에 진열된 상품과 함께 계산할 수 있다.
매장에 따라 HOT CHEF에서 취급하는 상품이 다를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시간대에 따라 상품 수가 많을 때도, 적을 때도 있을 수 있지만, HOT CHEF 전용 코너에는 따뜻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홋카이도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는 식당 수가 적은 곳이 많아, 그런 지역에서는 세이코마트의 HOT CHEF는 따뜻한 요리를 구매할 수 있는 소중한 가게다.
홋카이도에 뿌리내린 가게이기 때문에,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분들 사이에서도 '홋카이도의 지역 특산물 가게' 중 하나로 인기가 있다. 꼭 방문해 도민 기분을 만끽해 보자.
- 메뉴 표기: 일본어, 영어 (일부 대응)
- 스태프 대응: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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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마트 미나미 9조점セイコーマート南9条店
- 주소 〒064-0809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9条西5丁目42
- 전화번호 011-520-6751
영업시간:24시간영업
정기휴일:없음
홋카이도민이 사랑하는 지역 특산물 체인점에 가보자!
이번에 소개한 홋카이도 특산물 로컬 체인점은 모두 홋카이도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가게들이다.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고, 홋카이도 각지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하나의 브랜드로 여러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여행 중인 분들도 비교적 방문하기 쉽고, 맛도 서비스도 보장되어 있다. 꼭 홋카이도민이 된 듯한 기분으로 도산코(홋카이도 출신 사람들)를 느껴보자!
홋카이도의 절경과 현지 먹거리를 찾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2009년 도쿄에서 홋카이도로 이주했다. 이후 LIVE JAPAN을 비롯한 관광 웹사이트와 여행잡지 등에서 홋카이도 여행과 맛집기사의 취재와 촬영과 집필을 계속하고 있다. 홋카이도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홋카이도 관광의 달인에게 수여하는 칭호 '홋카이도 관광 마스터'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여행업 취급관리자', '여정관리주임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트랜스젠더로 LGBTQ 사람들이 여행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단체를 주재하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 등에서 강연과 강의도 하고 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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