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사계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나라이다.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에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감탄하기도. 단풍은 잎이 붉게 물드는 것은 기온이 낮아지고 광합성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온차가 심한만큼 아름다운 일본의 북쪽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많은 명소가 있다. 단풍의 명소로는 예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데, 올해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피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단풍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이번에는 객실에서 단풍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숙소를 골라보았다.
1. 객실수 14실.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의 공간 '구리아스이잔(厨翠山)'
조잔케이는 삿포로 시가지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온천지에서 접근성이 좋은 '삿포로의 안방' 이라고 한다. 그 역사는 1866년에 수험승려 미이즈미 조잔(美泉 定山)이 아이누 사람들에게 원천을 소개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미이즈미 조잔이 땅에 온천의 주춧돌을 쌓아 올린 것에 연관되어, 이 땅 도장에서 '조잔케이'라고 명명되었다. 현재는 홋카이도 유수의 온천 마을로 발전. 많은 호텔과 료칸이 늘어서 있다. 삿포로 중심부보다 조금 일찍 10월 초순부터 잎이 물들기 시작해 11월 초순까지가 볼만한 시기이다.
문을 연 순간에 일본풍의 온기가 맞아준다
일본의 온천 숙소는 단체 손님을 수용하는 경향이 있지만, 구리야스이잔은 호텔 군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삿포로시 중심가에서 구리야스이잔까지는 차로 약 1시간. 지하철 오도리역 출구 1번에서 무료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다.
'객실수 14실', '숙박은 13세 이상에서' 등 차분한 분위기를 소중히 하고 있는 것도 특징. 영어를 할 수 있는 스탭도 있기 때문에, 외국인 여행자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그러나 부재중인 경우도 있다).
또한 '음식을 즐기는 숙소'를 테마로, 제1호텔의 요리사가 자유로운 발상으로 만들어내는 요리와 식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숙소이다.
조잔케이 온천 일대는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모든 객실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구리야스이잔은 14개의 객실중 절반 이상이 온천이 딸린 객실이다. 온천에 몸을 담그고 단풍을 즐기는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을의 방문을 미각으로 즐긴다
구리야스이잔은 '음식을 즐기기 위한 숙소'를 테마로, 제1호텔의 요리사가 자유로운 발상으로 만들어내는 요리와 식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센노리큐가 좋아한 참깨를 사용한 '리큐삶'과 설탕이나 간장 등으로 끓여, 진한 색상과 양념의 '슷폰코우니' 등 조림의 조리 방법을 시작으로 음식에 관련된 내용을 장식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서 '오늘의 식단에는 어떤 조리법을 이용되는 것인가' 라고 상상해 보는 재미도 있다.
오픈 카운터 석에 앉으면 눈앞에서 조리하는 모습과 담는 것을 볼 수 있어, 주위에서 그 모습에 놀라는 것이 느껴진다. 특히 이곳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예술작품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요리에 놀란다고 한다. 계절을 표현한 요리를 단풍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 나 설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 소독액의 설치 / 고객의 교체 때마다 소독 / 관내 환기 실시 / 직원의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 가글 · 체온측정 실시 / 고객의 체온측정 · 마스크 착용 · 손 소독의 부탁
2. 객실 노천탕에서 가을을 느낀다 '자보린'
니세코 지역은 일본 유수의 국제적인 리조트 지역이다. 스키장 부근에는 많은 호텔과 상점이 즐비하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활기찬 분위기의 니세코 지역에서 분주한 거리에 자리 잡은 '자보린'은 조용히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숙소이다.
'자보린'까지는 삿포로와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JR 굿찬 역에서 무료송영버스(예약 필요)도 운행하고 있다. 일상을 떠나 장엄한 대자연에 몸을 맡겨 보자.
자보린의 이름은 정숙하고 현세를 잊고,잡념을 없애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일본 료칸의 점잖은 분위기를 중요시 하면서, 현대적인 요소도 도입하는 등 안정과 편안함을 양립하고 있다. 일본 정서를 느끼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도착하자마자, 정원의 아름다움과 정취있는 관내, 엄선된 조명에 놀라게 될 것 같다. 국제적인 리조트답게 영어가 가능한 직원을 배치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본의 분위기에 잠길 수 있다. 삿포로나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편안한 기분에서 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른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 같은 조용한 공간
높은 지역에 위치한 니세코 지역은 삿포로 시내보다 기온이 낮고, 9월 하순부터 단풍이 시작되어 10월 중순을 지나면 설경으로 바뀌는 것도 드물지 않다. '자보린'의 부지는 원시림에 둘러싸여 단풍이 선명이 느껴진다. 번화한 스키장 근처에 있으면서도 다른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 같은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관내는 일본식의 엣센스가 잘 들여져 있어,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5개의 독립된 객실에 욕실을 설치되어 있다. 넓은 옥내 외에, 객실에 따라 노송나무나 바위로 만든 노천탕 등 개성 넘치는 욕실이 기다리고 있다. 모두 원천가케나가시이다.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가을의 멋진 단풍의 모습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자.
대접하는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식사는 일식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홋카이도의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조리법을 고집한 기타가이세키를 만끽할 수 있다. 연박을 하는 손님은 저녁에 이로리 객실에서 로바다야키가 제공될 수 있는 등, 대접을 하는 마음을 중요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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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풍에 감싸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숙소 '하코다테 오오누마 프린스 호텔
하코다테에서 차로 약 1 시간 정도로, 가을의 오오누마 공원은 홋카이도 남쪽 지역 최고의 단풍 명소이다. 1640년에 일어난 고마가타케의 화산 폭발에 의해 함몰된 지역의 인근을 흐르는 강물이 흘러 들어와서 오오누마 · 고누마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누마'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지만, 면적은 9,083 헥타르로 호수와 동등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크고 작은 126개의 섬이 떠 있어 유람선에서 보는 가을 풍경은 절경이라 부를만한 광경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새겨진 호텔
하코다테 오오누마 프린스 호텔은 1990년에 오픈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것에 적당한 호텔로, 원생숲에 녹아든 듯 건물이 낮게 설계되어 있다.
하코다테 시내까지 차로 1시간 정도로 가까운 열차는 하코다테 역에서 오오누마 공원 역까지 약 40분. 오오누마 공원 역 까지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외국인 관광객 분들은 하코다테 관광의 거점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영어로 표기되어 있으며, 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TV는 영어와 중국어로 변환할 수 있다.
노천탕에서 단풍을 감상
객실은 스위트 룸과 트윈룸의 서양실이 기본으로, 고마가타케 내려다 보이는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 화려하게 물드는 광경은 매우 감동적. 단풍시기는 빨리 예약하고 싶어진다.
또, 일본의 숙소답게 온천대욕탕에서 땀을 흘릴 수 있다. 눈 앞에 연못과 단풍이 펼쳐지는 개방적인 대욕탕은 외국인 관광객에서 "인피니티"라고 불리며, 어디까지나 온천이 계속되고 있는 착각에 빠진다. 수질은 피부 친화적인 단순 온천으로, 호텔 구내에서 분당 270리터가 분출되며 온천욕 후 피부는 매끈해 진다. 고마가타케를 바라보면서, 계속 온천욕을 즐기고 싶은 기분이 든다.
야외 실내 어디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자연과의 일체감은 세세한 부분까지, 객실은 물론 로비와 식당, 엘리베이터에서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골프장이 병설되어 있기 때문에, 가을 바람에 느끼며 경기를 하는 것도 괜찮으며, 자전거로 오오누마 공원의 단풍을 둘러싼 것도 최고이다. 넓어서 스스럼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단풍의 볼만한 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웅대한 자연을 피부로 느껴보자.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 나 설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 소독액의 설치 / 고객의 교체 때마다 소독 / 관내 환기 실시 / 직원의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 가글 · 체온측정 실시 / 고객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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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Nishi Onuma Onsen, Nanae-cho, Kameda-gun, Hokkaido, 041-1392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아카이가와 역 (하코다테선)
도보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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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Nishi Onuma Onsen, Nanae-cho, Kameda-gun, Hokkaido, 041-1392
자, '단풍사냥'을 떠나자
일본에서는 단풍을 보는 것을 '모미지가리(단풍사냥)'이라고 한다. 옛 귀족들이 단풍감상을 사냥에 비유 '단풍을 사냥하러 간다'라고 멋있게 표현한 것이 유래가 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한 숙소는 온천도 있고, 호스피탈리티도 충실하기에,멋진 '단풍 사냥'이 될 것이다.
Text by : Masakazu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9월 현재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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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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