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에키벤을 먹으면서 도난(홋카이도 남쪽)으로 이동

우선 신치토세 공항역에서 바로　앞　역인 미나미치토세역으로 가서， 도난 방면으로 향하는 특급 「호쿠토」로 환승한다. 일본에는 '에키벤'이라는 식문화가 있어， 열차여행을 즐기며 지역의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미나미 치토세 역의 홈에서는 다양한 에키벤이 판매되고 있다. 추천하는　것은 「홋키메시(1,000엔 부가세 포함)」. 두꺼운 홋키(우바가이과의 2장 조개)의 다키코미 밥이다. 그 맛에 무심코 미소가 지어진다.

12:30 닌자의 거리에 타임 슬립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

노보리베츠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로 향한다. 노보리베츠 지역은 센다이번(현재 미야기현)의 당주인 다테 마사무네(1567년 탄생~1636년 몰)의 부하 가타쿠라 코쥬로의 후예에 의해 개척되었다.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는 다테가가 통치하고 있던 에도 시대의 센다이의 거리를 재현한 컬쳐 파크이다.

한 걸음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에도시대에 타임 슬립을 한 느낌이다. 마게(일본식상투)를 묶은 마을 사람들에게 맞이한다. 극장에서는 박력의 닌자 액션 쇼나, 웃음과 눈물이 있는 통쾌 시대극 코미디 등을 매일 상연한다. 칼과 닌자의 자료관도 있어, 옛 일본의 역사도 살펴볼 수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영업정보
영업시간：【하기】4월 1일～10월 31일 9:00～17:00 【동기】 11월 1일～3월 31일 9:00～16:00
요금：어른(중학생 이상) 2,900엔 어린이 요금(초등학생) 1,600엔
휴무일：2020년 11월부터 당분간, 임시에 개촌 예정표를 마련해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날에 따라 개촌 시간에 변동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신 후, 내촌하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 때마다의 소독/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고객의 체온측정·마스크 착용·손가락 소독의 부탁

17:00 지옥과 같은 광경을 자랑하는 「노보리베츠 온천・오니비노로(도깨비불의길)」

다테지다이무라에서 택시로, 오늘의 숙소 「노보리베츠 온천」으로 향한다. 노보리베츠 온천은 일본 유수의 온천지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 용출량은 하루 1만 톤을 자랑하며, 9종류의 온천질, 분당 3,000리터 솟아나고 있다. 본격적인 개척이 시작되는 에도시대에는 온천의 존재가 알려져 있으며, 1845년에는 홋카이도의 명부인 탐험가 마츠우라 타케시로도 들렀다고 한다. 이 지역에는 호텔과 료칸이 14개 정도 있어, 모두 하이그레이드한 대접을 하고 있다.

온천가 근처의 「지옥 계곡」은, 대지에서 분출하는 온천과 수증기가, 이 세상의 광경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명명되었다. 일몰이 되면 산책로에 불이 켜지는 「도깨비불의　길」이 시작되어， 어둠 속에 거친 대자연의 경이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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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추천 숙소

10:00 일본의 장난감의 역사를 전시 「고쵸 기타노 박물관」

하코다테로 향하기 전에, 들러 두고 싶은 것이 노보리베츠역 근처에 있는 「고쵸 기타노 박물관」이다.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와카기 히데오 씨의 사설 박물관으로, 자신이나 지인이 모았던 컬렉션 1만점 이상 전시하고 있다. 1층은 공예품이나 고전, 고민구 등이 즐비하게 늘어서, 2층에는 가면, 미니어처카, 캐릭터 피규어 등이 대집합. 어린 시절에 놀던 장난감을 발견하고, 무심코 즐거워진다.

외국어 표기는 없지만, 유명한 캐릭터가 모여있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쿨 재팬」의 원점을 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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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 때마다의 소독/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양치질·체온측정 실시/고객의 체온측정·마스크 착용·손가락 소독의 부탁

13:30 이국적인 거리 「하코다테」를 둘러보다

이국적인 도시 「하코다테」는 홋카이도에서도 역사가 있는 도시이다. 이 땅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5000년 전쯤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내의 미나미카야베 지구 등에서 유적 등 많은 조몬 유적이 출토되고 있다. 서양문화의 유입도 빨라, 1854년에 막부는 미국 사절 페리와 일미 일본 친척 조약을 맺고 개국해, 하코다테(당시의 표기) 항을 개항했다. 시내의 곳곳에 보이는 이국적인 정서가 넘치는 거리는, 당시의 모습을 짙게 남기고 있다.

시내 관광은 시덴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시덴 1일 승차권”, “시덴·하코다테 버스 1일 승차권·2일 승차권” 등 각종 편리한 승차권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용도에 맞추어 선택하자.

14:00 홋카이도 3대 라멘 중 하나로 꼽히는 「하코다테 라멘」

삿포로, 아사히카와와 함께 하코다테 라멘은 「홋카이도 3대 라멘」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담백한 짠맛이 많고 맑은 스프가 특징이다. 하코다테에 라멘이 등장한 것은 1884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의 신문에 「난징 소바 15전」이라는 광고가 실려 있기 때문에， 「일본 최초의 라멘이 아닌가」라고 전해지고　있다. 시내에는 약 150개의　가게가 맛을 겨루고 있다. 하코다테 역 근처에도 많은 가게가 있으므로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한 후 시내 관광에 나가자.

15:00 하코다테의 거리를 조용히 내려다보는 「하코다테 해리스토스 정교회」

시덴 ・쥬지가이덴테이（정류장）에서 도보 약 10분의 장소에 있는 「하코다테 해리스토스 정교회」는, 1860년에 영사관 부속 성당으로서 건설되었다. 1907년에 일어난 하코다테 대화재로 성당이 소실되었지만, 1916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벽돌 건물의 벽은 흰색 석고로 완성되고， 지붕은 녹색 구리판으로 만들어졌다. 옥상에는 관형을 한 쿠폴(돔 모양의 소탑)이 6개 있어, 각각에 위치한 십자가가 하코다테의 거리를 지켜보고 있다.

하코다테시 공식관광정보의 홈페이지 「하코라부」에서는 영어・번체어・중국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하코다테의 관광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으로 관람하자.

※보존 수리 공사 때문에, 2020년 12월 말부터 2022년 12월 중순까지 배관 불가

16:30 그 아름다움은 100만 달러에 필적 「하코다테산의 야경」

하코다테산은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와 같이 바다에 튀어나온 산이다. 그 지형이 살려 1898년에 요새가 쌓여， 산 전체가 군사 기밀이 되었기 때문에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시기가 있었다. 현재는 버스나 로프웨이 등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어，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고 있다. 그 아름다움은 "100만 달러의 야경"이라고 칭찬받을 정도. 낚시 불과 도시의 불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광경은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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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19:30 마음도 몸도 치유해 주는 「유노카와 온천」

시덴 ・쥬지가이덴테이（정류장）에서 유노카와 온천 전철 정류장까지 이동해, 오늘의 숙소가 되는 「유노카와 온천」으로 향한다. 도난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유노카와 온천 전철 정류장에서 가까운 내륙측에서 하코다테 해안선까지 온천가가 펼쳐져 있다. 노천탕에서 낚시 불을 바라볼 수 있는 숙박 시설도 있으며, 감촉이 좋은 나트륨·칼슘-염화물천(중성등장성고온천)이 마음도 몸도 치유해 준다.

유노카와 온천의 추천 숙박시설

10:00 위세 좋은 목소리가 울리고, 신선도가 좋은 해산물이 늘어선 「하코다테 아침시장」

볼거리가 많은 하코다테 중에서도 반드시 방문해 두고 싶은 것이 하코다테역 근처에 있는 「하코다테 아침시장」이다. 하코다테 아침시장은 전후에 암시장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총 부지 약 1만평 안에 약 250개의 점포가 모여 있다. 장내는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생선을 중심으로 야채, 청과, 건조물, 과자, 의류품 등 다양한 가게가 늘어서 있다. 에키니시장에서는 「원조 활오징어 낚시」를 개최. 잡은 오징어를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인기 명소이다. 영어나 중국어, 한국어 등의 브로셔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가게를 찾아보자.

영업시간：【1～4월】6:00～14:00【5～12월】5:00～13:00(점포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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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5,000명의 산타에 맞이하는 「럭키 피에로 주지가이 긴자점」

점심을 먹으러 시전으로 주지가이（십자 거리）까지 이동한다. 도난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럭키 피에로」는 「하코다테 방문하는 관광객이 반드시 들른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게이다. 차이니즈 치킨 버거와 돈까스 버거 등 26 종류의 개성적인 버거 외에 오므라이스와 카레 라이스, 야키소바 등 다양한 푸드 메뉴가 충실. 하나라도 같은 것이 없는 개성적인 점포 만들기가 특징으로, 17 점포 모두가 다른 방법으로　만들고　있다. 십자거리 긴자점은 “언제든 크리스마스처럼 사랑을 소중히 하기를”이라는 왕이치로 회장의 생각이 담겨， 약 5,000개의 산타굿즈가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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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바다의 향기가 풍기는 상업 시설 「가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

런치 후에는 「럭키 피에로 주지가이 긴자점」의 바로 옆에 있는 「가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낡은 창고를 개장한 상업 시설로, 이벤트 홀이나 레스토랑 등의 점포가 입주하는 「BAY HAKODATE」, 앤티크 등의 수입 잡화를 취급하는 「가네모리 요물관」, 전시홀이나 하코다테 비어홀이 들어가는 「하코다테 히스토리 플라자」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하코다테 크리스마스 판타지'에서는 가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 앞의 바다　위에 자매 도시인 캐나다 핼리팩스시에서 지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다.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되면 관광객들의 환성성이　들려온다.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의 홈페이지 「하코라부」에서는 하코다테의 관광 시설을, 영어・번체・간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을 보며 쇼핑과 식사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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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겨울의 대지를 물들이는 료호시키（稜堡式）성곽 “고료카쿠 공원”

시덴 「고료카쿠 공원 앞」에서 하차, 도보 약 15분의 「고료카쿠 공원」을 목표로 한다. 고료카쿠의 하코다테(당시의 표기)는 1868년부터 1869년에 걸쳐 발발한 보신（戊辰） 전쟁의 마지막 전투(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되었다. 새로운 일본을 목표로 하는 「신정부군」과 「구 막부군」의 사투가 고료카쿠에서 펼쳐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고료카쿠는 일본에서는 특이한 료호시키의 성곽이다. 하코다테 전쟁 종결 후 1914년부터 공원으로 일반개방이　되었다.

매년 12월 초순부터 다음해 2월 하순까지 「고료성의 꿈(호시노유메) 일루미네이션」이 개최되어, 고료카쿠 타워의 해자 주위를 약 2,000개의 전구에 의해 별 모양으로 물들여진다. 고료카쿠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대지에 빛나는 큰 별을 바라볼 수 있다. 특별한 겨울 밤을 보내자.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의 홈페이지 「하코라부」에서는 하코다테의 관광 시설을, 영어・번체어・통체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을 한 손으로 쇼핑과 식사를 즐기자.

※당분간 고료카쿠 타워의 영업 시간은 9:00~18:00으로 단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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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시내 추천 숙박시설

4일째는 하코다테에서 삿포로로 향한다. 열차라면 약 4시간이 걸리지만, 비행기를 사용하면 약 40분이면 삿포로 시내의 오카다마 공항에 도착한다. 요금은 편도 10,000엔~20,000엔 정도. 특급의 편도 요금이 약 9,000엔이므로, 대폭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높지않게 느껴질 것이다. 하코다테 공항까지는 유노카와 온천에서 버스로 약 20분. 천천히 체크인 할 수있는 것도 좋다.

11:00 하코다테 공항 레스토랑 폴룩스에서 “도이산 혼마구로”를 맛보자

하코다테 공항내의 레스토랑 「폴룩스」에서는, 쓰가루 해협에서 잡은 「하코다테 도이산의 참치 덮밥 2,050엔(세금 포함)」을 제공하고 있다. 2011년 도쿄 츠키지 시장의 첫 경기에서 1개 342kg의 거물 혼마구로가 3,249만엔이라는 사상 최고치(당시)에 낙찰되어 화제가 되었다. 선상에서 피를 빼고 즉시 얼음물로 식히면서 항구로 돌아가기 때문에 몸의 변색과 지방의 산화가 억제되어 신선도가 높게 유지된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고품질의 참치를 맛보자. (수량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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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오카다마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로 이동

오카다마 공항에서 가까운 지하철 도호선・사카에마치역까지 버스(약 5분)로 이동하여, 삿포로시 중심부로 향한다. 숙박시설은 교통에 편리한 '삿포로역 지역', 번화가에 가까운 '스스키노 지역', 상업시설이 많은 '오도리 지역' 등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우선 호텔에 체크인을 마치고, 짐을 놓고 시내 관광에 나가자.

16:00 삿포로 시민에게 시간을 전하는 「삿포로시 시계탑」

「삿포로시 시계탑」은 「삿포로 역 지역」과 「오도리 지역」의 숙박 시설 근처에 있다. 삿포로가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1878년에 홋카이도 대학의 전신이 되는 삿포로 농학교의 연무장으로서 건설되었다. 1층의 전시실에는 세계의 시계탑의 자료나 삿포로시 및 홋카이도의 문화재나 문화재 건조물에 관한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대여홀로서 콘서트 등의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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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붉은 벽돌이 청사의 애칭으로 알려진 「구 홋카이도청」

삿포로시 시계탑에서 걸어서 5분 정도로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에 도착한다. 「붉은 벽돌 청사」의 애칭으로 알려진 벽돌로　만들어진 이　건물은, 미국풍 네오 바로크 양식의 건축으로, 1888년부터 신청사가 생길 때까지 약 80년에 걸쳐 도정을 담당해 왔다. 겨울에는 벽돌 건물이 눈에 더　띄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아카렌가 청사의 관내에는 홋카이도의 역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어, 무료로 견학할 수 있지만, 2019년 10월 1일(화)부터 2022년도까지 리뉴얼을 위해 휴관중이다.

19:00 역사가 있는 건물 「삿포로 맥주원」에서 건배

삿포로 역에서 옆에 위치한 나에보 역으로 이동하여, 도보로 삿포로 맥주 정원을 목표로 한다. 1876년에 정부의 개척사가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개척사 맥주 양조장을 완성시켜, 이 땅에서 맥주 만들기가 시작되었다. 삿포로 맥주원은 당시의 건물이 비어홀로 이용되어, 갓 만든 맥주와 징기스칸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삿포로 맥주 사내에서는 건배를 할 때에 「삿포로」라고 말하며 잔을 맞춘다. 홋카이도 마지막 밤을 맛있는 맥주로 건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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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내 추천 숙박시설

11:00 홋카이도 개척의 시대에 타임 슬립 「홋카이도 개척의 마을」
지하철·오도리역에서 도자이선을 타고 신삿포로역에서 하차(약 20분), 그 뒤에 JR버스로 환승해 약 20분 정도로 “홋카이도 개척의 마을”을 목표로 한다.

「홋카이도 개척의 마을」은 1983년 4월에 개촌했다. 메이지에서 쇼와 초기에 걸쳐 건축된 홋카이도 각지의 건조물 52동을 약 54헥타르의 부지에 이축·재현. 개척 당시의 생활을 후세에 오래 전하는 야외 박물관이다. 내부는 「시가지군」, 「어촌군」, 「농촌군」, 「야마무라군」의 4개의 에리어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은 마차, 겨울은 말썰매가 달리고 있다. 시설내에서는 당시의 유희문화와 전통기술의 전승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개척시대 사람들의 지혜와 노력이 전해져 온다.

개척의 마을 식당에서는, 지비에의 식재료를 사용한 「에조 사슴 징기스칸 정식(1,550엔 세금 포함)」, 옛날의 소박한 요리 「툰다병 정식(1,030엔 세금 포함)」등, 보기힘든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을 모두 돌려면 제법 시간이 걸린다. 하루 종일 개척 마을을 즐겨보자.

홋카이도 개척 마을의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며, 각 언어의 팜플렛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정보
개촌 시간：【5월～9월】9:00～17:00(입장 16:30까지) 【10월～4월】9:00～16:30(입장 16:00까지)
입촌료：일반 800엔 대학생・고교생 600엔
휴무일：5월~9월은 무휴, 그 외는 월요일(공휴일·이체 휴일의 경우는, 다음날), 12/29~1/3 휴일 ※삿포로 눈 축제 기간의 월요일은 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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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신치토세 공항에서 탑승하기까지의 시간을 즐긴다

홋카이도 개척 마을에서 버스로 신삿포로 역으로 돌아와 「쾌속 에어포트」로 약 30분에 걸쳐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한다. 탑승　전까지의 시간은 공항에서 보내자. 쇼핑센터로　여길　정도로 다양한 가게가 늘어서　있으며, 테마파크나 영화관, 온천까지 있어, 지루하지 않다.

비행기가 이륙하면 작은 창문에 가로등이 비춰지며 곧 칠흑으로 사라집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 창에 여행의 추억이 비추어질지도. 홋카이도에 개척을　위한　움직임이　생기고 나서 오늘까지 약 150년. 이번에는 개척 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장소를 방문했지만, 그 이전의 아이누 민족의 문화를 전하는 시설과 조몬 시대 등의 사적도 많이 존재한다. 꼭 방문해 홋카이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누려보자.



Text by:Masakazu
※본 기사의 정보는 2022년 1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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