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의 인기 관광명소 ‘아카렌가창고군’이 자리잡은 베이 에어리어에 높이 솟아 있는 호텔로 다양한 쇼핑몰과 음식점들이 들어선 아카렌가창고와 교회나 서양식 건물이 눈에 띄는 모토마치 에어리어도 걸어서 갈 수 있는 등 쇼핑 및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주위에는 높은 건물이 없지만 관내에서는 하코다테만이나 하코다테 시가지를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는 가운데 특히 가장 높은 13층에 있는 천연온천 ‘카이쿄노유’는 하코다테산이나 하코다테만을 전망하기에 최고의 절경온천이다. 노천탕에는 노송나무탕, 도자기탕, 통나무탕의‘겐센카케나가시’(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간직한 신선한 온천)욕조도 있어 최고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 호텔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조식! 세계적인 입소문 랭킹 사이트에서 ‘조식이 맛있는 호텔 베스트 20’에 7년 연속으로 홋카이도 1위를 차지한 곳으로 하코다테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사용한 일식과 양식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연어알, 단새우 등을 마음껏 올려 먹을 수 있는 ‘카이센동’(해물덮밥)이 명물이다.

객실은 일본 대정시대(대정황제 시대의 연호, 1912~1926)의 이미지를 살린 클래식한 분위기로 침대는 싱글도 세미더블사이즈로 넉넉하며 더블이나 트윈은 높이가 낮은 일본식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시몬스 침대 사용). 그 밖에 침대와 다다미공간이 있는 일본식+서양식 객실도 있다.

아카렌가창고군이 있는 베이 에어리어에 위치한, 이 지역의 상징적인 호텔로 눈 앞에는 하코다테만이 펼쳐진다. ‘가네모리 양물관’이나 베이하코다테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쇼핑하기에 편리하고 주위에는 유명한 맛집들도 모여있다.

이 곳에서 숙박을 하면 꼭 발길을 옮겨야 하는 곳이 가장 높은 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위닝이다. 하코다테만과 베이 에어리어의 전망을 즐기면서 하코다테의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하코다테 퀴진 런치와 디너를 맛 볼 수 있다. 사진은 런치의 ‘쇼카도 도시락’. 특히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멋진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객실은 하코다테산이나 교회 등의 경치를 전망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싱글, 또한 더블과 트윈은 오션뷰, 트윈 디럭스(사진), 그리고 스위트는 넓은 공간의 큰 창문에서 내려다보는 하코다테만이 압권이다. 객실 수는 적지만 빈틈없는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는 이 호텔 안에는 그 밖에 하코다테 근교 ‘시리우치’출신의 유명한 엔카(한국 트로트와 유사)가수 기타지마 사브로의 기념관도 병설되어 있다.

2016년 9월에 일본 최초로 포어 포인트 바이 쉐라톤으로 그랜드 오픈한 이 곳은JR하코다테역앞의 편리한 교통 입지와 세계적 브랜드가 자랑하는 쾌적함과 더불어 관광 및 비즈니스에 적합한 최적의 호텔이다(전객실 금연).

객실은 심플한 가운데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로 폭 102cm의 평면TV와 데스크가 있으며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시몬스 침대 사용).
창문 저편에는 하코다테 시가지를 시작으로 하코다테산 방면이나 하코다테만 전망이 눈 앞에 펼쳐지고 가장 높은 13층의 디럭스 트윈은 하코다테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침대나 방의 크기에 따라 싱글, 더블, 트윈으로 나뉜다.

인기 조식 뷔페(2000엔)는 그 종류만 해도 무려 80가지 이상! 신선한 해산물부터 고기요리, 샐러드, 갓 구운 빵, 디저트 등 다양한 일본&서양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3층에는 야경을 전망할 수 있는 바가 있어 여행의 피날레로 제격이다. 그 밖에 14~18시 사이에 체크인 시 웰컴 드링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코다테 공항에서 하코다테 시가지를 향해 차로 약 5분거리인, 깊은 역사의 유노카와 온천에 자리잡은 전통 호텔로 눈 앞에는 츠루가루 해협의 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2018년 7월에 로비, 뷔페 레스토랑 등이 리뉴얼 오픈하여 보다 쾌적한 모습으로 재탄생하였다.

이곳의 매력은 전 186실 가운데 115실에 설치된 노천온천탕!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바위탕이나 노송나무탕이 객실 안에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온천욕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객실 대부분이 해협에 접해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전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객실은 일본식 방, 트윈, 일본+서양식 방 등이 있어 인원수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매력이라 하면 저녁 뷔페! 이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약 50종류의 일식, 양식, 중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라이브키친에서는 직접 초밥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조식 또한 뷔페 스타일로 좋아하는 해산물을 올려 먹을 수 있는 카이센동이 인기다.

남녀 각각의 넓은 대중탕은 100% 겐센카케나가시! 눈 앞에는 넓은 바다와 그 위에 떠 있는 듯한 하코다테산이 펼쳐지고 밤에는 오징어 낚싯배의 불빛들이 아름답다 못해 황홀함 마저 가져다 준다.

구 호텔 네츠 하코다테가 2018년 5월에 호텔 마이스테이즈 하코다테 고료카쿠로 스타일리쉬하게 다시 태어났다. 노면전차 정거장 고료카쿠 공원앞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고료카쿠 공원이나 고료카쿠 타워를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호텔이다. 또한 주변에는 음식점도 많아 식사하러 나가기에도 편리하다.

객실은 더블을 중심으로 싱글, 트윈, 스위트가 있으며 싱글에서도 더블 침대를 이용할 수 있다. 트윈은 스탠다드, 컨퍼트 트윈(사진) 이외에 3명이 이용가능한 슈퍼 리어 트윈, 그리고 넓은 공간에 2대의 엑스트라 침대를 추가할 수 있는 디럭스 트윈이 있어 가족이나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다.
어느 방 할 것 없이 창문이 커 확 트인 시가지를 구경할 수 있으며 근처에 위치한 고료카쿠 타워를 전망할 수 있는 방도 있다. 또한 사이드 테이블이 있는 것도 편리한 요소 중의 하나!

30종류 이상의 뷔페 스타일의 조식(1600엔)은 하코다테의 명물 오징어 회, 연어 소금구이 등 홋카이도 식재료만을 사용한 일본요리와 치킨카레, 파스타, 오늘의 빵 등으로 구성된 양식, 그리고 아이스크림이나 다양한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아침부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