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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얼음 수조’와 환상의 거대 담수어! 지금 화제인 기타미 [북대지의 수족관]

세계 첫 '얼음 수조’와 환상의 거대 담수어! 지금 화제인 기타미 [북대지의 수족관]

공개 날짜: 2018.12.26
업데이트 날짜: 2019.01.09

홋카이도 기타미시 루베시베 마을에 있는 [북대지의 수족관(산의 수족관)]. 연구를 거듭한 '세계 첫’이나 '일본 첫’ 전시가 화제를 불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지 면적은 약 600평방미터로 규모는 작지만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수족관을 소개한다.

거대 염수어인 이토우가 먹기를 포획해 먹고 있는 장면(사진제공:북대지의 수족관)

다이세츠산의 산기슭에 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수족관

[북대지의 수족관]은 기타미시 거리에서 차로 약 45분, 국도 39호선을 부근에 있는 [미치노역 온네유 온천] 부지 내에 있는 시설이다. 쇼와53(1978)년 오픈 당시의 이름 [산의 수족관]이 말해주듯 다이세츠산의 산기슭에 있는 수족관이다.

수족관이라고 하면 바다의 이미지가 있지만, 내륙에 있는 흔하지 않은 타입의 수족관이다

염수어 전문의 수족관으로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생식하는 약 50종.약 3,000마리의 물고기를 사육한다. 일본 첫 [폭포 수조]나 세계 첫 [강이 얼어있는 수조], 일본 제일의 사육 수를 자랑하는 환상의 거대 염수어 이토우나 온천수를 이용한 열대어 사육 등 이 수족관 만의 특징이 곳곳에 많아, 매년 약 10만 명이 찾아오는 인기 시설이다.

세계 첫, 일본 첫, 일본 제일을 볼 수 있는 [홋카이도의 대지와 강의 존]으로

입구에서 입장료(어른 670엔, 중학생 440엔, 초등학생 300엔 *모두 세금 포함)를 지불하고 먼저 순로를 따라 홋카이도 내에서 생식하는 염수어가 사육되고 있는 [홋카이도의 대지와 강의 존]을 견학한다. 견학을 시작하자 볼거리 중 하나인 [생명이 반짝이는 폭포]라는 수조가 바로 등장했다. 일본에서 처음만든 폭포 안의 광경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반구 형태로 된 수조로 힘찬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곤들매기나 산천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신비하게 보인다
조건이 좋을 때에는 수중에 빛으로 만들어지는 커텐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사진제공:북대지의 수족관)

다음 전시는 옥외에 설치된 [북대지의 사계] 수조이다. 홋카이도의 극류에서 생식하는 무지래송어나 아메마스 등이 흐름이 있는 강밑을 재현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다.

수조의 반대편은 옥외이다. 사계절 물고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냉한기에는 수면이 얼어붙기도 한다! 물속에서는 험난한 겨울을 견디면서 체험하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얼어붙는 수조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겨울이 되면 수면이 얼어붙는 수조. 매년 1-2월경에 보이는 관경이다(사진제공:북대지의 수족관)

계속해서 현재 홋카이도에서는 구시로 습원 등 일부 지역에서만 확인되고 있는 환상의 거대 염수어 [이토우 대수조]이다. 1m를 넘는 이토우가 여유롭게 헤험치는 모습을 보고 그 압도적인 모습에 놀랐다! 여기서는 스테프가 포획한 천연 이토우를 지하수를 사용해 약 20마리 사육하고 있다. 일본 최대의 사육 수라고 한다.

폭 약 7m의 거대 수조. 환상의 거대 염수어가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1m 급에서 성장할때까지 약 15년 걸린다고 하는 이토우. 쇼와12(1937)년에는 도카치강에서 2m이상의 이토우가 포획됐었다는 설도 있다

행동 전시를 하고 있는 이토우에게 살아있는 무지개송어 등의 먹이를 주는 [잘먹겠습니다 라이브]도 한번쯤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이토우가 먹기를 먹는 압도적인 모습에 생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항상 개최되지는 않기 때문에 수족관에 문의해보자.

먹이를 먹고 있는 이토우. 생명을 먹는 모습이나 먹이사슬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북대지의 수족관)

'마법의 온천수’에서 키우는 [세계의 열대 염수어]와 [후레아이 터치 코너]

[홋카이도의 대지와 강의 존]을 지나면 분위기가 일변하는 [세계의 열대 염수어 존]으로 가보자. [왜 추운 홋카이도에서 열대어 사육을?] 이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이땅에서 흐르는 오천수와 냉수이다. 이를 섞어 열대어들에게 적합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냄으로써 열대어의 사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보통보다 깨끗하고 크게 성장한다고 해 '마법의 온천수’라고 불리고 있다.

'마법의 온천수’에서 자라고 있는 아시아아로와나. 온천 성분이 포함된 수중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기분 좋아 보인다

먼저 [신열대구(아마존-북아메리카 남부) 강]의 대형 수조를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피라루크, 코로소마, 레드테일캣피시, 타이거 쇼벨 등이 헤엄치고 있어 개성적인 모습과 거대한 모습은 앞에서 본 홋카이도의 염수어와는 다소 이질적인 모습이다.

타이거 쇼벨(앞)과 피라루크(안쪽 두마리). 일상의 모습이나 먹이를 먹고 있는 물고기와는 많이 다른 실제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생각했던 물고기의 개념이 크게 바꼈다

[동남아시아 강] 수조에는 관상어로 유명한 아로와나나 무태장어, 돼지코거북 등 개성적인 물고기들이 생육되고 있다. 홋카이도의 바다나 강에서 볼 수 있는 것들과는 매우 다른 재미있는 형태들의 물고기들이 있었다.

하나 하나씩 물고기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겠다

[세계 열대 임여수 존]의 마지막 수조는 [아프리카 호수]이다. 탄자니아 서단에 있는 탕가니카 호라고 하는 고대호수(10만년 이상된 호수) 등에서 다양한 진화를 거듭한 물고기들이나 염수성 복어를 전시하고 있다. 작지만 화려한 모습이 수조 안을 환상적인 느낌이 들게 한다.

컬러플한 아프리카 염수어들
탕가니카 호에서 생식하는 복어. 다른 복어와는 다른 독을 가지고 있다

홋카이도의 염수어와는 다른 다양한 전 세계의 물고기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전시의 마지막은 [후레아이 터치 코너]이다. 이곳에는 [수조의 문]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거나 피부의 각질을 먹어주는 닥터피쉬, 가재, 거북이 등을 만져볼 수 있다.

금붕어들이 헤엄치고 있는 [수조의 문]. 방문을 기념해 기념사진을 찍어보자
피부의 오래된 각질을 먹어주는 닥터피쉬. 수조에 손을 넣기에는 조금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 감각을 느껴보자

수조를 둘러보며 약 1시간 정도에 걸쳐 관내를 둘러보았다. 대규모 수족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나 하나 수족관 전시 내용이 매우 충실해 다른 계절의 전시를 보러 또 찾아오고 싶은 수족관이다.

한번 폐관했던 수족관이 2012년 리뉴얼해 인기 장소로 변신

개성있는 전시이긴 한데 도대체 왜 이런 컨셉의 수족관이 있는 것일까? 관장인 야마우치 소 씨에게 물어보았다.

야마우치 씨는 2012년 리뉴얼한 당시부터 스태프로 일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관장을 맡고 있다

수족관이 [산의 수족관]으로 오픈한 것은 쇼와 53(1978)년이다. 개관 당시는 많은 관람자로 붐볐지만, 주위 온천 거리의 쇠퇴 등으로 인해 관람자가 급격히 감소했다.

그래서 2011년 11월에 노후화나 관람객 감소 등을 이유로 일단 폐관해 리뉴얼하기로 결정했다. [신에노시마 수족관]이나 [이케부쿠로 선샤인 수족관] 등 수족관 전시 시설의 디자인.구성 등을 전문으로 하는 수족관 프로듀서 나카무라 하지메 씨에게 프로듀서를 의뢰, 당시 스태프도 아이디어를 내면서 2012년 현재의 [북대지의 수족관]으로서 오픈했다.

[생명이 반짝이는 폭포] [북대지의 사계] [잘먹겠습니다 라이브] 등 참신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아이디어는 나카무라 씨가 낸 것이다(사진은 [생명이 반짝이는 폭포])

리뉴얼한 후의 평판은 급격히 치솟았다. 리뉴얼 직전의 연간 입장자 수는 약 2만 명이었지만, 리뉴얼 후 1년째의 관람객 수는 약 30만 명이다. 이후도 매년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명소로서 성장했다.

[일상에서는 볼 수 없는 물속의 세계를 보러 와 주세요]라고 말하는 야마우치 관장. 손에들고 있는 것은 스태프가 직접 만든 해설 시트이다

자연에 가까운 환경으로 생생한 생태를 보여주는 홋카이도의 물고기나 '마법의 온천수’에서 자란 열대어들.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전시였다. 여러분도 신비한 물고기들을 세계를 보러 [불대지의 수족관]으로 가 보자!

  • 북대지의 수족관
    北の大地の水族館
    • 주소 北海道北見市留辺蘂町松山1-4 「道の駅おんねゆ温泉」内/홋카이도 기타미시 루베시베정 마쓰야마 1-4 [미치노역 온네유 온천] 내
    • 전화번호 0157-45-2223

    [개관시간] 8:30~17:00(4~10월)、9:00~16:30(11~3월)
    *입관은 폐관 시간 20분 전까지
    [휴관일] 4월8~14일、12월26일~1월1일
    [입장료] 어른670엔、중학생440엔、초등학생300엔(모두 세금 포함)

수족관과 함께 즐기자! 세계 최대급 비둘기 시계와 [가무린 관]

[북대지의 수족관]에 왔다면 근처에 있는 [가무린 관]에도 방문해보길 바란다. 앞에는 높이 20m의 세계 최대급 비둘기 시계 [가무린]이 있으며, 8-18시 사이에는 정시마다 비둘기와 동화속 속 요정들이 시간을 알려준다.

수족관 서쪽에 있는 비둘기 시계 [가무린]과 [가무린 관]
매 시간 0분에 숲속 요정들이 멜로디를 연주하며 춤추고 파랑 비둘기가 날아가는 약 5분 간의 연출이 상연된다

루베시베정은 임업이 발달한 마을로 나무를 사용해 지어진 관내에는 마을 안의 목공 회사가 제작한 상품 등을 판매하는 [가무린 숍], 목재 놀이기구를 즐기 수 있는 [가무린 월드], 목공 제작을 할 수 있는 [크래프트 목공소]가 있다.

가무린 숍의 목공 제품 코너, 장난감이나 인테리어 등 나무의 따스함을 스낄 수 있는 상품이 많이 놓여 있다

가무린 숍은 목공 제품 외에도 [북대지의 수족관] 박물관 상품이나 기타미시의 특산품인 박하 상품, 지역 명과 등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 선물을 고르기가 즐겁다.

수족관 박물관 상품들. 이토우나 산천어 등 귀여운 물고기 인형들(세금 포함 1,296엔)이 눈에 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것은 홋카이도산 원료로 만든 치즈케이크 [붉은 사이로] (5개입. 세금 포함 840엔)이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여자 컬링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지역 거점 [LS(LocoSolare) 기타미] 선수가 휴식 도중 먹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해 입고 후 바로 품절되기도 한다. 눈에 보이면 바로 구입해야 하는 인기 상품이다.

적당한 단맛과 치즈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촉촉한 치즈 케이크이다

[히로하나마메 소프트크림](세금 포함 350엔)도 먹어보고 싶은 상품이다. 루베시베정이 일본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히로하나 콩(평성 20년도 JA 조사)은 식이섬유가 우엉의 3배 이상! 장 활동 개선이나 디톡스 효과가 기대된다.

시로하나 콩의 달콤함과 식감이 소프트크림과 절묘히 어우러져 절묘한 맛을 내고 있다
가무린 월드에는 나무 궁전이나 모래터, 나무 낚시못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 초등학생 이상은 입장료(초.중학생 210엔, 어른 270엔, 모두 새금 포함)가 필요하다
목재 가공에 필요한 도구를 구비한 목공 체험실 [크래프트 공방]에는 전문가가 상주해 있다. 가무린 숍에서 구입한 도구 등을 처음 다루는 사람들도 가볍게 체험할 수 있다.

[나무의 마을] 루베시베정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이곳 시설을 수족관과 함께 즐겨보자.

  • 가무린 관
    果夢林の館
    • 주소 北海道北見市留辺蘂町松山1-4 「道の駅おんねゆ温泉」内/홋카이도 기타미시 루베시베정 마쓰야마 1-4 [미치노역 온네유 온천] 내
    • 전화번호 0157-45-3373

    [개관시간]8:30~17:00(4~10월)、9:00~16:30(11~월)
    [휴관일]4월8~14일、12월26일~1월1일
    [입장료]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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