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과 목욕탕에 들어가는 법

온천과 목욕탕에 들어가는 법

Update:

온천과 목욕탕 등 목욕 시설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매너를 소개한다.

온천에 들어갈 준비하기

입욕 시설의 탈의실에는 바구니와 사물함이 마련되어 있어 그곳에 자신의 옷을 넣어 두고 들어간다. 온천에 들어갈 때 일반적으로 수영복이나 속옷은 착용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목욕 수건도 바구니에 넣어 두고 작은 수건만 들고 가자. 열쇠로 잠글 수 있는 보관함이라면 귀중품을 가지고 왔어도 안심할 수 있다. 동전 투입식인 것도 있다.

온천에 들어가기 전 '가케유(몸 씻기)'

목욕탕에 들어가면 자신의 땀과 노폐물을 더운물로 씻어내는 '가케유'라는 행위를 하고 나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이 매너. 몸을 뜨거운 물에 적응시키기 위해서도 샤워로 한 번 몸을 씻은 후에 들어가도록 하자. 여성은 욕조를 더럽히지 않도록 화장도 지우는 것이 기본이다.

욕조에 수건을 넣지 말 것

자신의 수건을 욕조에 담그는 것은 NG. 수건은 머리 위에 얹거나 욕조 옆에 놓아둔다. 수영장처럼 욕조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또한, 온천이 뜨겁다고 마음대로 찬물을 섞어 온도를 미지근하게 낮추는 행위도 금지된다.

목욕통과 의자는 깨끗하게

샤워로 머리와 몸을 씻을 때는 가까이 있는 목욕통이나 의자 등을 사용하면 된다. 다 쓰면 원위치로 돌려놓아 정리할 것. 자신이 다 쓴 후에는 비누 등이 남지 않도록 반드시 샤워기로 씻어내도록 하자. 다음에 사용할 사람을 생각해서 깨끗하게 씻어두는 것이 매너이다.

남의 것은 함부로 사용하지 말 것

만약 씻는 곳에 샴푸와 비누가 들어 있는 작은 플라스틱 바구니 등이 놓여 있다면 그것은 개인이 가져왔을 가능성이 크니 주의하자. 비치된 공용 샴푸 등은 사용해도 괜찮다. 마련되어 있지 않을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자.

탈의실로 돌아갈 때 주의할 것

몸이 젖은 채로 탈의실로 돌아가는 것은 피하자. 가볍게 머리와 몸을 수건으로 닦고 나서 보관함으로 향할 것. 그다음 자신의 목욕 수건으로 꼼꼼히 몸을 닦자.

세면대를 사용한 후에는 깨끗하게

세면대에 드라이어가 비치된 경우도 많다. 머리를 말린 후에는 티슈 등으로 주위를 닦아내어 다음 사람이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 그 밖에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면 되도록 빨리 사용하고 자리를 양보할 것.

문신이 있으면 온천에 들어갈 수 없다?

온천 시설에 따라서 문신이 있으면 입욕을 금지하는 곳도 많으니 사전에 확인하자.

마치면서

온천 시설 및 목욕탕 등의 목욕 시설에는 지켜야 할 규칙이 많은데 그 기본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말 것'이다. 잘 숙지하고 즐겁게 목욕하자.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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