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홋카이도x온천・목욕탕】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10월 편
【홋카이도x온천・목욕탕】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10월 편

【홋카이도x온천・목욕탕】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10월 편

공개 날짜: 2019.11.30

해외관광객을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관광 사이트 ‘LIVE JAPAN’에 등록된 홋카이도의 온천목욕탕 중에서 외국인이 실제로 본 페이지 의 시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노보리베온천’와‘조잔케이 온천가’, ‘도야코 온천’ 등 가볼만 한 가게도 있습니다.

홋카이도을/를 여행할 시에 참고해 주십시오.

1위. 노보리베쓰온천

1위. 노보리베쓰온천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지 중의 하나. 지고쿠다니 등을 원천으로 하는 온천은 수질이 다양하고 수량도 풍부하다. 1858년에 온천 오두막이 지어진 것을 시초로, 현재는 10개 이상의 온천여관들이 늘어서 있다. 주변에는 온천에서 유래한 경승지와 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온천가에는 족욕장이 있으며, 오유누마 늪에서 흘러나오는 온천강은 천연 족욕장으로서 인기있다.
또, 노보리베 온천에는 온천을 지켜 주는 '유키진'이라는 도깨비가 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노보리베 온천의 상징으로서 11개의 도깨비 조형물이 존재한다. 도깨비에서 유래한 이벤트와 기념품, 음식 등도 있다.
잠시 들러서 입욕할 수 있는 온천여관도 많으므로 삿포로에서 당일코스 관광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오시는 길
JR 삿포로역에서 특급 슈퍼 호쿠토 등으로 1시간 10분, JR 노보리베역에서 하차. 또는 삿포로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도난버스 '고속 온센호'로 1시간 40분, 노보리베 온천에서 하차.

노보리베 온천의 볼거리
(1)지고쿠다니
1일 1만 톤의 온천수가 솟아나는 노보리베 온천 최대의 원천지. 1바퀴 약 20분 정도의 산책로에서는 간헐천과 분기공을 볼 수 있다.
견학 자유,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 온천에서 도보 15분.
(2)오유누마
굿타라 화산의 폭렬 화구에 생긴 둘레 약 1km의 표주박 모양의 늪. 유황천이 분출하고 있으며, 수온은 40~130℃로 고온이다. 청록색의 수면 위로 하얀 수증기가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견학 자유(11월 하순~4월 하순에는 차량 통행 금지),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 온천에서 자동차로 10분.
(3)오유누마가와 천연 족욕장
오유누마 늪에서 솟아나온 온천수가 강으로 흘러나와 자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수온은 40℃ 정도이지만, 고온일 때는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발을 닦을 수건을 지참하자.
이른 아침부터 일몰 때까지 입욕 자유,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 온천에서 도보 20분.
(4)센겐 공원
지고쿠다니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의 강가에 있는 공원으로, 약 3시간마다 솟구치는 간헐천을 볼 수 있다. 공원 내에 배치된 9개의 쇠막대에는 연애 성취나 건강 기원 등 각각의 효험이 있다.
견학 자유,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 온천에서 도보 7분.

노보리베 온천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1)오니비노 미치(도깨비불의 길)
매일 저녁 일몰 시부터 21:30까지 전망대에서 뎃센 연못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 풋라이트가 점등된다. 환상적인 라이트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2)오니 하나비(도깨비 불꽃놀이)
노보리베 온천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유키진'이 사람들의 무병 식재와 행복을 기원하며 춤 공연과 폭죽을 쏘아 올리는 이벤트. 6월~7월 하순 기간 중 목·금요일 밤에 개최 예정.

2위. 조잔케이 온천가

2위. 조잔케이 온천가

약 150년 전, 수행승인 미이즈미 조잔(美泉定山)이 개척한 이래 '삿포로의 안방'으로 발전해 왔다. 대규모 호텔부터 휴양소까지 있는 온천 마을은 도요히라가와 강을 따라 이어져 있다. 풍요로운 계곡자연도 즐길 수 있다.

JR삿포로 역에서 1시간 5분. 조테버스 조잔케이 차고앞행 승차~조잔케이 온천가 하차 도보 약 1분

3위. 도야코 온천

3위. 도야코 온천

도야코 호수의 동쪽에 위치한 온천 마을. '2008년 G8 정상회의' 가 개최되어 전세계의 이목이 이곳에 집중했다. 호수를 유람하거나 화구를 견학하는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4월 하순부터 10월 말까지 '롱런 불꽃 축제'가 개최되어 호수의 저녁 하늘을 수놓는다.

JR무로란선 도야 역에서 도난 버스로 20분. 도야코 온센행 승차~종점 도보 약 1분

4위. 아사리가와 온천

4위. 아사리가와 온천

호텔이나 료칸이 아사리가와 강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오타루근교의 온천 마을이다. 잘 정비된 산책로와 약 5000마리의 반딧불이 춤추는 호타루공원 등 볼거리도 많다.

JR하코다테오타루찍고 역에서 홋카이도 추오 버스로 17분. 아사리가와 온센행 승차~온센가이 하차 도보 약 1분

5위. 아사히다케 온천

5위. 아사히다케 온천

홋카이도 최고봉인 아사히다케 산의 표고 10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등산의 베이스 캠프이기도 한 온천 마을에서 산 정상까지는 케이블 카와 도보로 약 3시간 걸린다. 단풍이 무척 아름다워 가을이 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6위. 소운쿄 온천

6위. 소운쿄 온천

이세잔 산 주변의 온천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며 일본 전국적으로도 지명도가 높다. 주상절리의 바위 표면이 절경인 소운쿄 협곡을 비롯해 케이블카를 사용한 구로다케 산 등산의 관광 거점이기도 하다.

JR세키호쿠선 가미카와 역에서 도난 버스로 30분.소운쿄행 승차~종점 도보 약 1분

7위. 아칸 호 온천

7위. 아칸 호 온천

마리모로 유명한 아칸코 호수의 남쪽 기슭에 있다. 호반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온천가이다. 1908년에 조그만 간이 숙박소가 개업한 것이 시초이며, 현재는 약 30개의 여관과 호텔이 모여 있다.

8위. 코탄온천

8위. 코탄온천

간단한 돌로만 경계를 만들고 있을 뿐이라 거의 혼욕이나 다름 없는 코탄 온천의 노천탕, 혼욕이 부끄러운 사람에게 인기가 있는 코탄 온천의 공동탕 등을 즐길 수 있다. 온천은 식염와 중소를 함유하고 있다.

JR센모선 가와유 온천 역에서 택시로 15분

9위. 토카치가와 온천

9위. 토카치가와 온천

식물이 탄화되지 않고 남은 이탄(泥炭·습윤 식물체의 퇴적물)에 함유된 휴민 물질은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고 피부 재생 작용도 한다. 또한 알칼리성과 휴민 물질의 상승효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도카치가와 강의 '모르 온천'이 된다.

JR네무로선 오비히로 역에서 도카치 버스로 25분. 도카치가와 온센행 승차~종점 도보 약 1분

10위. 오유누마가와 천연 족욕탕

10위. 오유누마가와 천연 족욕탕

온천늪인 '오유누마 늪'에서 흘러 나온 강의 일부에서 족욕도 가능하다. 자연에 둘러 싸인 나무 덱에 앉아 100% 천연 족욕을 즐겨 보자.

JR무로란선 노보리베 역에서 도난 버스로 15분. 노보리베 온센행 승차~종점 하차 택시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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