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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역무원 305명이 엄선! 겨울에 추천하는 선물용 과자 10선

도쿄역 역무원 305명이 엄선! 겨울에 추천하는 선물용 과자 10선

업데이트 날짜: 2020.07.17

2019년도 어느덧 약 한 달만을 남겨둔 가운데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대망의 2020년을 맞이하게 된다. 연말연시 일정을 세우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 지금 이 시기에 도쿄 스테이션 시티는 곧 다가오는 일본의 귀성 시즌에 맞춰 추천 선물용 과자 TOP10을 발표하였다(11월 19일).

도쿄역 역무원(개찰구, 미도리노 마도구치, 플랫폼 등에서 근무하는 역무원)305명을 대상으로 과자 시식회를 실시한 후(2019년 9월, 10월 도쿄역 주변의 그란스타 등에서 판매중인 과자를 사용) ‘올 겨울 귀성시 추천하고 싶은 선물용 과자’TOP10을 투표로 선정해 보았다.

그럼 지금부터 그 결과를 하나 하나 살펴 보도록 하자!

10위 : 타르틀레트 너프 (르 비에~ 프로듀이 빠 아 라 캄빠뉴~)

[판매장소] 에큐트 도쿄 [가격]6개입 1,728엔 (부과세 포함), 9개입 2,592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에큐트 도쿄 [가격]6개입 1,728엔 (부과세 포함), 9개입 2,592엔 (부과세 포함)

타르트 빵에 다양한 풍미를 가미한 구운 과자 세트 ‘타르틀레트’. 에큐트 도쿄의 한정 상품으로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비즈니스로 거래처 방문 시 적합한 상품이라고 한다. ‘타르트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물’(역무원 추천 코멘트)

8위 : 야오키 센베이 (만카소) ※ 하기 ‘프리미엄 카카오풀 사브레’와 동일 득표

[판매장소] 메이힌칸 [가격] 16개입 1,080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메이힌칸 [가격] 16개입 1,080엔 (부과세 포함)

일본산 쌀 100%를 사용한 센베이로 고소하게 구워낸 후 정성을 들여 맛을 낸 6종류의 과자는 저마다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날치 간장, 소금, 새우, 파래, 매실 설탕, 잔멸치 산초). ‘비교적 저렴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한 귀여운 디자인’(역무원 추천 코멘트)

8위 : 프리미엄 카카오풀 사브레 (HANAGATAYA)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8개입 648엔, 18개입 1,350엔, 27개입 2,052엔 (전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8개입 648엔, 18개입 1,350엔, 27개입 2,052엔 (전 부과세 포함)

초콜릿 브랜드 ‘메리 초콜릿’만의 기술과 제법으로 만들어 낸 ‘카카오풀 사브레’의 프리미엄 버전. 바삭한 식감과 카카오의 진한 맛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프랑스산 발효 버터와 스트로베리 & 라즈베리를 가미하여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초코와 후루츠의 밸런스가 잘 이루어져 있다’ (역무원 추천 코멘트)

7위 : 체다 치즈 파이 샌드 (도쿄 밀크 치즈 공방)

[판매장소] 에큐트 게이요 스트리트 [가격] 6개입 1,620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에큐트 게이요 스트리트 [가격] 6개입 1,620엔 (부과세 포함)

파이로 체다치즈크림을 샌드한 일품 과자로 고소하고 바삭한 파이의 식감과 중독성 있는 체다치즈의 맛이 어우러진 파이 샌드다(9월20일 신상품, 에큐트 게이요 스트리트 한정 상품). ‘손을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맛’(역무원 추천 코멘트)

6위 : 구즈모치 (후나바시야 고요미)

[판매장소] 에큐트 도쿄 [가격] 24개 (1~1.5인용) 790엔, 36개 (2~3인용) 895엔, 48개 (4~5인용) 1,200엔 (전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에큐트 도쿄 [가격] 24개 (1~1.5인용) 790엔, 36개 (2~3인용) 895엔, 48개 (4~5인용) 1,200엔 (전 부과세 포함)

‘밀 녹말’을 450일 유산 발효 시킨 후 쪄낸 발효 식품. 장기간 유산 발효 시켰기 때문에 독특한 씹는 맛과 탄력이 특징이다. ‘가성비가 좋고 콩가루와 흑당의 궁합이 잘 맞는다’ (역무원 추천 코멘트)

5위 : 메이플 파이 샌드 (더 메이플 매니아)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8개입 1,944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8개입 1,944엔 (부과세 포함)

입 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는 파이에 캐러멜을 코팅한 과자로 크림에는 메이플 슈가를 첨가하여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보존 기간과 운반의 용이함을 고려하여 패키지 사이즈 및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도쿄역 한정 상품). ‘도쿄역 선물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맛’(역무원 추천 코멘트)

4위 : 도쿄 야사이 오카키 (노모노)

[판매장소] 그란스타 마루노우치 [가격] 2봉지입 950엔 (부과세 포함), 18봉지입 1,598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그란스타 마루노우치 [가격] 2봉지입 950엔 (부과세 포함), 18봉지입 1,598엔 (부과세 포함)

‘우엉 센베이’, ‘양파 센베이’, ‘단호박 센베이’ 이렇게 3종류가 세트로 구성된 고급 과자다. 증답용 패키지(18봉지입)가 있어 선물용으로도 최적이다. ‘한 입에 우엉, 양파, 단호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식재료의 향이 살아 있는 고급 과자 세트! 개별 포장돼 있어 선물하기에도 최고!’ (역무원 추천 코멘트)

3위 : 신주쿠 커리 노에비 (HANAGATAYA)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6봉지입 600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6봉지입 600엔 (부과세 포함)

부드럽게 녹아 내리는 듯한 가벼운 식감에 새우의 향긋함과 스파이시 커리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신주쿠 나카무라야’의 커리 스낵이다. 새우 파우더와 새우 기름으로 새우의 진한 맛을 내고‘신주쿠 커리 아라레’에도 사용되는 커리 분말과 스파이시를 첨가하여 커리의 깊은 맛을 살린 신감각 정통 과자다. ‘한 번에 다량으로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자꾸 손이 가는 맛,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OK!’ (역무원 추천 코멘트)

2위 : ‘마운트 바움 싯까리메’ (넨린야)

[판매장소] 메이힌칸 [가격] 1조각 (MS사이즈) 1,080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메이힌칸 [가격] 1조각 (MS사이즈) 1,080엔 (부과세 포함)

진한 버터 풍미의 빵을 장시간에 걸쳐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프랑스 빵과 같은 풍미가 매력적인 일품 바움쿠헨. ‘타 바움쿠헨에 없는 맛과 식감이 특징! 선물용뿐만 아니라 본인도 먹고 싶을 정도로 최고의 맛을 자랑!’(역무원 추천 코멘트)

1위 : ‘라쿠마도카’ (테라 세종)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5개입 1,080엔 (부과세 포함), 8개입 1,728엔 (부과세 포함)
[판매장소] 그란스타 [가격] 5개입 1,080엔 (부과세 포함), 8개입 1,728엔 (부과세 포함)

치즈 크림을 수플레 타입의 빵으로 샌드한 부드러운 식감의 치즈 케이크. 은방울과 TOKYO 마크가 날인 돼 있는 도쿄역 한정 상품이다. 2018년 12월에는 하루 판매량이 1500개를 돌파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 상품이라고 한다. ‘만인이 구입하는 과자.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은 정말이지 최고!’ (역무원 추천 코멘트)

<대상상품>
그란스타, 그란스타 마루노우치, 에큐트 도쿄, 에큐트 게이요 스트리트, 메이힌칸 5 에어리어, 그리고 2019년 오픈한 음식 종합 셀렉트숍 ‘HANAGATAYA 그란스타 도쿄 중앙 통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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