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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귀여운 디저트 6가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화제!

도쿄의 귀여운 디저트 6가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화제!

업데이트 날짜: 2018.10.22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포토제닉한 디저트를 소개해 본다. 여행의 추억으로 도쿄의 조금은 재미있는 디저트를 즐겨보자! 귀엽게 생겨서 그런지 SNS 상에서도 화제를 얻고 있다.

컵에 올린 거대한 도너츠

컵에 올린 거대한 도너츠

NY스타일의 거대한 도너츠와, 커피 전문점 <아라비카 교토>에서 공수해온 오리지널 블랜딩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가게 <덤보 도너츠 & 커피>. 글레이즈 소스 또는 파우더로 뒤덮인 도너츠는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로 독특하다.
언제나 10개 이상의 도너츠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비비드한 색깔이 눈에 확 들어오는 <프랑부아즈(370엔/세금 포함)>. 핑크색 종이컵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사진에 담기에는 라지 사이즈 음료가 가장 균형이 좋다고. 도너츠 구멍 사이로 빨대가 삐져나오는 것이 포인트이므로, 빨대가 함께 나오는 아이스 음료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컵의 뒷면도 귀여우니 꼭 사진을 찍어두자.

  • 덤보 도너츠 & 커피(DUMBO Doughnuts and Coffee)
    ダンボ ドーナツ アンド コーヒー
    • 주소 1F, 2-17-6, Azabujuban, Minato-ku, Tokyo, 106-0045

장난감처럼 생긴 소용돌이 소프트 아이스크림

장난감처럼 생긴 소용돌이 소프트 아이스크림

<멜팅 인 더 마우스>에서 가장 추천하는 인스터그램용 디저트는, 진한 맛을 잊을 수 없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더 오리지널(480엔/세금 포함)>. 소용돌이 모양과 그 작은 사이즈가 "장난감처럼 귀엽다!"며 여성을 중심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크기를 알 수 있도록 콘을 든 손도 함께 사진에 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게 내부에 있는 재미있는 오브제와 함께 놓고 찍는 것이 일반적이라한다. 다양한 메시지가 적힌 콘크리트벽과 함께 사진에 담으면 조금은 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난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가게 내부, 어디서 사진을 찍을지 고민하게 될 정도. 진한 맛인데도 뒷맛이 깔끔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여름 외출용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멜팅 인 더 마우스(MELTING IN THE MOUTH)
    メルティング イン ザ マウス
    • 주소 MK Bld.1F, 5-17-10, Hiro, Shibuya-ku, Tokyo, 150-0012

색색깔 솜사탕

색색깔 솜사탕

팬시한 인테리어와 과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토티 캔디 팩토리>의 간판 상품은 뭐니뭐니해도 눈 앞에서 만들어주는 거대한 솜사탕. 핑크색은 포도맛, 오렌지색은 레몬맛 등 색깔별로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심플한 색의 솜사탕(300엔/세금 포함)을 비롯해 3가지의 맛이 있는 <TOTTI 3색 솜사탕(600엔/세금 포함)>, 파란색과 핑크색의 조합이 이목을 끄는 <TOTTI 하트 솜사탕(650엔/세금 포함)>, 모든 맛을 맛볼 수 있는 <하라주쿠 레인보우 솜사탕(900엔/세금 포함)>이 있다. 파란색 부분을 먹은 다음 파랗게 물든 혓바닥을 내밀고 사진을 찍는 것이 요즘 유행이라고 한다.
캔디처럼 스틱에 꽂힌 케이크 <케이크팝(400엔/세금 포함)>도 귀여움 만점. 그 밖에는 국내외에서 엄선한 구미와 사탕, 마쉬멜로우 등을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코너도 있다. 언제 들러도 재미있는 일이 가득할 것 같다!

  • 토티 캔디 팩토리(TOTTI CANDY FACTORY) 하라주쿠점
    トッティ キャンディ ファクトリー 原宿店
    • 주소 2F, 1-16-5, Jingumae, Shibuya-ku, Tokyo, 150-0001

신감각 프로즌 팝콘

신감각 프로즌 팝콘

<스위트 엑스오 굿 그리프(Sweet XO Good Grief」)>는 프로즌 팝콘 전문점이다. 얼려서 먹는 팝콘의 차가우면서도 바삭한 새로운 식감은 계속 생각이 날 정도.
맛은 전체 30종류에, 사이즈는 스몰(540엔/세금 포함)과 레귤러(1,100엔/세금 포함) 2가지가 있다. 추천하는 메뉴는 바닐라 젤리토 위에 프로즌 팝콘을 얹은 후 캐러멜을 덮고 그 위에 초콜릿 소스와 캐러멜 소스를 뿌린 일본 한정 <프로즌 마운틴(626엔/세금 포함)>.
가게 내부는 시원한 하늘색의 체크가 펼쳐지는 비일상적인 꿈의 공간. 가게 내부에 테이블은 없지만, 귀여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가게 안에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가게 밖으로 나와 북적이는 다케시타도리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도 여행의 사실감을
나타낼 수 있어 좋다.

  • 스위트 엑스오 굿 그리프(Sweet XO Good Grief) 하라주쿠 다케시타도오리점
    Sweet XO Good Grief 原宿竹下通り店
    • 주소 1F, 1-16-6, Jingumae, Shibuya-ku, Tokyo, 150-0001

그릇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첨단 디저트

그릇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첨단 디저트

모양뿐 아니라 그 발상까지도 세련됐다며 화제몰이 중인 것이 2017년 1월에 오픈한 <애니웨어 도어 하라주쿠점>의 <콘쇼트>.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함께 나오는 콘에 아이스크림이 아닌 음료를 담아 먹는 디저트로, 그릇까지도 먹을 수 있다. 전체 10종류의 콘과 카푸치노, 녹차 라테 등 10종류 이상의 음료를 어떻게 조합할지 궁리하는 것도 즐겁다.
안쪽이 초콜릿으로 코팅된 콘 바닥에는 마쉬멜로우와 초콜릿 크림이 깔려 있고, 겉은 아몬드와 비스킷 크런치로 뒤덮여 있다. 테이크아웃은 안 되지만, 콘만 구입할 수는 있다. 칵테일이나 아이스크림 등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것을 담아 자유롭게 데코레이션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 애니웨어 도어(Anywhere Door) 하라주쿠점
    エニウェアドア 原宿店
    • 주소 FLAG1A, 3-27-15, Jingumae, Shibuya-ku, Tokyo, 150-0001

보기엔 파르페! 토핑이 호화스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보기엔 파르페! 토핑이 호화스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레티에(LAITIER)>는 프랑스 요리점 파티쉐였던 가게 주인이 견과류와 건조과일 등을 토핑으로 화려하게 올린 '아이스크림'이 세련됐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카페.
그림책에 나올 법한 동화같은 모습도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스카이블루 외벽에 크림이 흘러내리는 듯한 디자인은 마치 과자로 만든 집같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10종류 이상의 기본 메뉴에 계절 한정 메뉴도 있어, 풍부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인기 1위는 피스타치오, 피칸넛, 크러쉬 아몬드와 꿀을 토핑한 <꿀과 3종류 견과류의 밀크소프트(842엔/세금 포함)>. 엄선한 우유를 사용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은은한 단맛으로, 저지방이다. 가벼운 식감은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
최첨한 디저트가 모여 있는 하라주쿠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카페로, 최고의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한 번 맛보길 바란다!

  • 레티에(LAITIER)
    レティエ
    • 주소 1F, 1-22-7, Sendagaya, Shibuya-ku, Tokyo, 151-0051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디저트로 여행중에 들려 맛도 보고 기념사진도 남겨보는건 어떨까 싶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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