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맛이지만 생각보다 귀엽고 다양한 상품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촉감과 안의 크림의 조화가 좋아 현지에서도 인기를 높다. 지방에서 도쿄로 여행 또는 출장을 온 경우, 선물용으로 도쿄바나나를 사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말이다.

1991년 11월에 발매된 이래 변함 없는 심플한 플레인 맛. 국내, 해외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부드러운 스폰지 케이크 안에는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입에 넣으면 바나나 향이 입안 한가득 퍼진다.
8개입, 1029엔(세금 포함)

도쿄 스카이트리(R) 개업을 기념해 판매, 화제를 불러모았다. 초콜릿과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이 믹스돼 “겉은 야성적이나, 속은 부드럽다”! 여성스러움이 한가득이다.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똑바로 고개를 들고 천천히 걸어, 멀더라도 작더라도 제대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이 캐치프레이즈. 겉모습은 귀엽고 속은 폭신하며 바나나푸딩처럼 부드럽다!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캐러멜 풍미로, 줄무늬 고양이 모양이 귀여운 상품. 우리가 고양이를 향해 “야옹”하고 말하는 듯한 부드러운 인상이다. 와일드한 줄무늬 고양이 모양 속에는 캐러멜과 바나나 커드터드 크림이. 봉투에 그려진 리본에는 고양이 방울이 달려 있다!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바나나와 밀크쉐이크가 믹스돼 있다. 향은 짙고 맛은 산뜻하다. 푸른 하늘, 흰 구름 아래에 핀 유채꽃과 같은 인상이다.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귀여운 디자인으로, 속은 메이플 시럽 향이 나는 바나나 카스터드 맛. 달콤한 향이 감돈다. 한 입 먹으면 여기저기에 하트가 뿅뿅!!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장인이 대대로 이어온 맛―카스테라. 이 카스테라 밑에는 굵은 설탕이 섞인 바나나 향이 가득하며 카스테라와의 궁합도 안성맞춤이다. 일반적인 카스테라는 장방형이지만, 이것은 바나나 모양. 바나나 모양으로 제조하기 위해 개발에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물을 이용한 절단 기술을 사용했다고 한다. 포장지에는 빨간색과 검붉은색으로 조합된 귀여운 체크 리본이 그려져 있으며, 전통적이고 시크한 카스테라의 인상.
8개입, 1134엔(세금 포함)

바나나, 바나나초콜릿, 초콜릿 맛의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는 바움쿠헨이다.
9개입, 1080엔(세금 포함)
홀 타입, 1080엔(세금 포함)

호피 모양 시리즈 중 하나. 포장지를 뜯으면 농후한 바나나 향이 퍼진다. 아랫부분에는 초콜릿 칩이 들어 있다.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초콜릿바나나 맛의 호피 모양 시리즈는 전부 눈에 확 들어온다. 화이트초콜릿과 밀크초콜릿의 2종류가 있고, 이것을 먹으면 바나나의 농후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식감은 바삭바삭하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적합하다.
16개입, 1080엔(세금 포함)

도쿄바나나 시리즈 가운데 유일하게 바나나 이외의 과일을 사용한 상품이다. 두툼한 건포도 샌드인데, 가격대비 만족감이 크다. 쿠키 사이에 바나나 풍미의 화이트초콜릿 크림과 술 풍미가 느껴지는 건포도를 샌딩했다. 쿠키와 함께 먹어보자! 너무 달지 않은 어른스러운 맛이다.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검은색과 흰색의 포장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상품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다. 쿠키 사이에는 바나나쉐이크 맛의 화이트초콜릿을 가득 샌딩했다. 상큼한 맛이다.
16개입, 1018엔(세금 포함)

버터를 가득 사용한 파이. 너무 달지도 않으며, 상큼한 바나나 향을 만끽할 수 있다. 한 층씩 신경을 써서 구웠다. 바삭바삭한 식감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간다. 차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구우면 더욱 바삭바삭해진다.
15개입, 1080엔(세금 포함)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바나나크림의 고프르를. 플레인과 초콜릿의 2가지 맛이 있으며 포장지를 뜯으면 바나나 향이 퍼진다. 고프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력 추천한다.
10개입, 1029엔(세금 포함)

폭신폭신한 치즈케이크로, 속에는 농후한 커스터드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 한가득 들어 있다.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와 속에 든 크림이 잘 어울려 미끈한 맛이다.
8개입, 1029엔(세금 포함)

겉모양이 귀여운 딸기 케이크. 먹기가 아까울 정도다. 딸기가 가득 든 크림을 밀크크림으로 둘러싼 2층 구조. 차게 먹어도 맛있다. 한 입 먹으면 멈출 수 없다.
8개입, 1080(세금 포함)

겉표지도 포장도 귀엽다! 우리 취재팀들이 이 상품을 처음 손에 들자 저절로 “귀엽다”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새콤달콤하고 씨가 씹히는 딸기초콜릿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16개입, 1080엔(세금 포함)

하트 모양의 귀여운 케이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윗부분은 딸기고, 아랫부분은 비터 초콜릿. 새콤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이에는 새콤달콤한 딸기 고물이. 입에 넣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8개입, 1080엔(세금 포함)

도쿄바나나 패밀리를 소개해보았다. 무엇을 살지 마음의 결정은 내렸는가?
터미널 역, 대형 백화점, 공항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꼭 한 번 방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