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아사쿠사 1박 4000엔 전후! 도쿄 아사쿠사(浅草), 쿠라마에(蔵前), 이케부쿠로(池袋)의 개성적인 숙소 추천
HOME 이케부쿠로 1박 4000엔 전후! 도쿄 아사쿠사(浅草), 쿠라마에(蔵前), 이케부쿠로(池袋)의 개성적인 숙소 추천
1박 4000엔 전후! 도쿄 아사쿠사(浅草), 쿠라마에(蔵前), 이케부쿠로(池袋)의 개성적인 숙소 추천

1박 4000엔 전후! 도쿄 아사쿠사(浅草), 쿠라마에(蔵前), 이케부쿠로(池袋)의 개성적인 숙소 추천

Update: 2017.11.13

도쿄로 개인 여행을 할 때, 좋은 관광 플랜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숙소를 고르는 지도 무척 중요하다. 이번에는 아사쿠사(浅草), 쿠라마에(蔵前) 그리고 니시이케부쿠로(西池袋) 주변에 위치한, 하루 4 000엔 전후의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특색 있는 숙소를 엄선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개성과 인정이 넘치는 아늑한 공간,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교류 이벤트 등, 매력이 가득하다. 도쿄 여행의 좋은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시나와 잇페이(シーナと一平) / 니시이케부쿠로 시이나마치(西池袋椎名町)

시나와 잇페이(シーナと一平) / 니시이케부쿠로 시이나마치(西池袋椎名町)

16년 3월에 오픈한 ‘시나와 잇페이(シーナと一平)’는 번화가인 ‘이케부쿠로(池袋)’역에서 도보 20분 정도, 니시이케부쿠로선 ‘시이나마치(椎名町)’역에서는 도보 4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이나마치’역 앞에는 서민적이고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의 상점가가 있고, 그 옆에 위치한 ‘시나와 잇페이’는 44년 전통의 돈카츠 전문점을 개조한 건물이며, 돈카츠라고 적혀 있는 간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업으로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히카미야마씨가 직접 만든 커튼을 일본 전국에 알리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함과 동시에, ‘도쿄 사람들의 당연한 일상’에 대한 매력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숙소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조된 실내에는 직접 만든 천이 대량으로 장식되어 있고, 1층에는 ‘천으로 세계를 잇고, 미싱으로 마을과 소통하자’를 콘셉트로 한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 카페는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사람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작품 전시나 수제용품에 관한 워크샵 등 정기적인 이벤트도 열리고 있으니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의 즐거운 추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1층과 2층이 객실이며, 원래 있었던 조명이나 장지문을 그대로 살린 구조로 되어있다. 일본 전통방(와시츠)이 4실, 도미토리룸이 1실로, 모두 밝고 아늑한 공간으로, 복고풍 분위기의 일본을 느낄 수 있다.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 전기주전자 등은 공용이며, 전실 WIFI 무료이다. 숙소 안에서 피로를 풀거나, 근처 상점가를 돌아다니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케부쿠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편이성을 중시하고 일본의 리얼한 생활을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도미토리룸 1박 3800엔~/1인, 개인실은 타입에 따라 1박 1만4000~1만8000엔까지/1실 (모두 세금별도)

도쿄히카리 게스트하우스 (Tokyo Hikari Guest House) / 아사쿠사 쿠라마에 (浅草蔵前)

도쿄히카리 게스트하우스 (Tokyo Hikari Guest House) / 아사쿠사 쿠라마에 (浅草蔵前)

도에이아사쿠사선 ‘쿠라마에(蔵前)’역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도쿄히카리 게스트하우스(tokyo hikari guesthouse)’는 2014년 10월에 오픈한 곳이다. 옛 일본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요소를 잘 융합 시켜, 복고풍의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전에는 목수가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 숙소의 오너와 그 가족들이 1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개조하였다. 인테리어는 침대를 포함해서 전부 아내가 손수 제작하였으며, 가구 또한 대부분 아내의 작품이다. 목수 작업공간으로 쓰였던 곳은 현재 천장 높이가 4미터에 달하는 퍼블릭 룸으로 재탄생했다. 개방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퍼블릭 룸은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기도 하고, 때로는 스태프나 여행자들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여유롭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츠키지 시장(築地市場)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오너가 매주 화요일에 무료로 츠키지 시장 견학을 시켜주므로 숙박 시에 문의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녀혼합∙여성전용 도미토리룸과 최대 3명까지 이용가능한 개인실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전실 WIFI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샤워실∙화장실 이나 부엌은 공용이다. 또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센소지(浅草寺)나 카미나리몬(雷門) 등의 관광 명소까지는 15분 정도로 매우 입지가 좋다. 포근한 느낌의 가구가 놓인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분들께 최적의 숙소라 할 수 있다.
※남녀혼합 도미토리룸 1박 3200엔/1인, 여성전용 도미토리룸 1박 2800엔/1인, 개인실은 인원수에 따라 1박 6000~1만2000엔/1실 (모두 세금포함. 2017년1월1일부터 요금변경예정. 자세한 사항은 오피셜 사이트 참조)

BUNKA HOSTEL TOKYO / 아사쿠사에서 접근성 좋은 게스트하우스

BUNKA HOSTEL TOKYO / 아사쿠사에서 접근성 좋은 게스트하우스

지하철 ‘아사쿠사(浅草)’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사람의 왕래가 비교적 적은 ‘스시야 도오리(すし屋通り)’에 위치한 ‘BUNKA HOSTEL TOKYO’는 2015년 12월에 오픈하였다. 유행에 민감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현대적인 일본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2016년도에는 굿디자인상 ‘지역∙커뮤니티 만들기/사회공헌활동’ 부문을 수상하였다. 세계각지에서 오는 숙박객들에게 일본의 이자카야 문화를 알리기 위해, 호스텔 1층에는 ‘이자카야 분카’를 오픈했다. 시라키(껍질을 벗기고 칠하지 않은 흰 나무)의 포근함과 등불 등, 일본스러움이 풍기는 디자인으로 한 쪽 면이 전부 창문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이 곳. 숙박객도, 숙박객이 아닌 사람들도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장소이다.

객실은 기능성과 청결함을 중시하였다. 심플하지만 알찬 실내는 밝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샤워룸이나 화장실, 휴게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남녀믹스도미토리룸2단침대가 있는 방과 여성전용 도미토리룸 외에도, 1단침대 도미토리룸이나 도쿄스카이트리가 한 눈에 보이는 샤워실∙세면대∙화장실이 달린 패밀리룸도 있다. 이 곳에 묵으면 센소지(浅草寺)나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R) 등의 인기 관광지로부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매우 편리하다. 아사쿠사 관광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1층의 이자카야에서 전국각지의 니혼슈(사케)를 중심으로, 적당한 가격에 일본요리를 즐길 수 있다.
※남녀믹스 도미토리룸(2단침대 타입) 1박 3000엔부터/1인, 남녀믹스 도미토리룸 (1단침대 타입) 1박 5000엔부터/1인, 여성전용 도미토리룸(2단침대 타입) 1박 3000엔부터/1인, 패밀리룸(샤워실∙세면대∙화장실 포함) 1박 1만6800엔/1실(모두 세금포함)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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