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

일본에서 외식을 하면 서양에 비해 양이 적을지도 모른다. 특히, 초밥이나 회는 재료 자체를 날로 먹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는 좋지만 기름으로 조리하지 않은 만큼 포만감은 적은 편이다.
주식인 밥을 많이 먹는다

일본의 주식은 쌀이다. 주 반찬과 부 반찬, 국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당에서도 밥이 부족하면 무료로 더 주는 곳도 있으니 활용해 보자.。
눈도 즐거운 일식

하나하나의 양은 적지만 종류가 많은 것이 일식의 특징이다. 천천히 음미하다 보면 자연스레 공복감이 사라진다. 또한, 색과 모양이 다양한 식기를 사용하는 것도 일본 특유의 스타일이다. 아름답고 섬세하게 담긴 요리는 공복뿐 아니라 마음도 채워 줄 것이다.
간단한 식사로는 주먹밥

너무 배가 고프다면 주먹밥을 사자.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서 쉽게 살 수 있다. 쌀은 빵이나 면에 비해 든든하니, 간단한 식사로 추천할 만하다. 다양한 속 재료도 주먹밥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라멘의 양을 늘리려면

라멘집에서는 면을 곱빼기로 하거나,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국물은 그대로 두고 면만 추가하는 '가에다마'라는 방법도 있다. 라멘집에 따라서는 면을 무료로 몇 번씩 리필해 주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 보자.
'데카모리 (특곱빼기)' 가 있는 식당

큰 그릇에 넘칠 정도의 양을 담아낸 요리인, '데카모리'를 내세운 가게도 있다. kg 단위의 카레나 파르페 등은 그 양에 매우 놀라게 된다. 시간 내에 다 먹으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재미 삼아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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