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JNTO TIC)는 JNTO가 경영하는 관광 안내소이다. 건물 내에는 일본 각지의 관광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으며, 여러 언어에 능통한 직원이 여행자의 문의나 여행 계획 상담에 답해 준다. 또한, 여행자가 이곳의 PC를 사용하여 직접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여행 중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모바일 라우터 대여(유료)도 시행하고 있다. 위치는 '도쿄' 역과 '유라쿠초'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JNTO TIC에서는 일본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이 JNTO TIC의 또 하나의 특징은, 무료로 일본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할 필요가 없으며, 기모노 체험이나 서예,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하나뿐만 아니라 전부 체험할 수도 있다. 미리 전화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TIC TOKYO

도쿄 역 야에스 북쪽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전국의 관광지와 교통 안내, 호텔이나 료칸, 외국인 대상 투어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나 무료 Wi-Fi 스폿도 설치되어 있다. Wi-Fi 라우터 대여나 스마트폰용 선불 SIM 카드도 판매하고 있다. 국제전화가 가능한 전화기나 선불카드도 구입할 수 있다.
도쿄 관광 정보 센터 도청 본부

신주쿠 구에 있는 도쿄 도청 1층과 2층에 있으며, 도쿄 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직원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할 수 있다. 팸플릿과 지도는 더 많은 언어로 갖춰져 있다. 도쿄의 외딴섬을 포함하여, 도쿄 전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예품 등 기념품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으며, 같은 빌딩 45층은 전망대로 무료 개방하고 있다.
도쿄 도 다이토 구립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

아사쿠사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관광 안내소로, 센소지의 문인 '가미나리몬' 앞에 있다. 이곳에서는 아사쿠사를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의 문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상 8층, 지하 1층으로 지어진 건물 안에는 외화 환전소나 카페, 전망 테라스 등도 갖추어져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한 건물로, 자연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도 꼭 감상해 보자.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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