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꼭 사 가고 싶은 기념품 ~일본과자~
꼭 사 가고 싶은 기념품 ~일본과자~

꼭 사 가고 싶은 기념품 ~일본과자~

업데이트 날짜: 2018.02.08

일본의 과자는 모양도 맛도 뛰어난 것들이 많다. 다양한 과자 중에서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사랑받아 온 일본 과자를 소개한다. 도쿄 역과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므로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

킷캣 말차맛

킷캣 말차맛

세계적으로도 인기인 킷캣은 웨하스에 초코를 코팅한 과자로 일본에서는 독자적으로 맛 보고 싶은 녹차맛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진속의 「성인들의 입맛에 맞는 달콤함을 연출하는 킷캣」.
교토 녹차의 산지인 우지에서 생산한 「우지교쿠로차입」으로 만들어 녹차의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2개에 500엔.

도쿄 바나나

도쿄 바나나

'도쿄 바나나'는 바나나 같은 귀여운 모양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도쿄의 대표 특산품. 폭신한 식감의 스펀지케이크 안에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 있다. 초콜릿 바나나 맛이나 캐러멜 바나나 맛 등도 있으므로 확인해 보자. 하트나 꽃무늬가 들어간 것도 인기 있다. 도쿄 역을 비롯하여 시나가와 역, 우에노 역, 신주쿠 역 등 외에 하네다 공항나리타 공항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코알라의 행진

코알라의 행진

과자 메이커 '롯데'에서 발매되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상품. 코알라 모습의 비스킷 안에 초콜릿이 들어 있다. 나무를 오르는 코알라, 꾸벅꾸벅 조는 코알라, 아기 코알라 등 다양한 코알라 그림이 그려져 있다.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대표 과자로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키노야도

유키노야도

1977년에 발매된 후로 계속하여 사랑을 받아 온 일본 과자. 소금 맛의 센베이(쌀로 만들어 구운 과자)에 설탕 시럽이 뿌려져 있어 짭짤하고 달콤한 맛의 조화가 훌륭하다. 알맞게 구워진 센베이에 뿌려진 설탕 시럽은 마치 눈이 내린 것 같은 모습이다. 설탕 시럽에는 홋카이도산 생크림이 들어 있어 부드러운 맛이 난다. 슈퍼마켓이나 드러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메다 제과의 가키노타네 고추냉이

가메다 제과의 가키노타네 고추냉이

감 씨앗(일본어로 가키노타네)과 같은 모양의 아라레 과자(쌀로 만들어 구운 과자)이다. 간장과 고추로 양념이 되어 있어 약간 매콤하다. 봉지 안에는 땅콩도 들어 있는데, 땅콩의 부드러운 맛이 가키노타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고추냉이 맛은 분말 고추냉이가 사용되어 마치 고추냉이를 먹은 듯한 알싸함을 즐길 수 있다.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