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을 들어 복을 부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마네키네코'가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절.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사원이다.
절의 본존인 부동명왕의 박력 있는 안광과 위압감 있는 모습에 압도된다. 가을 단풍도 절경이다.
회유식 정원이 있는 꽃의 사찰
가마쿠라에 있는 정토종의 불교사원. 본존은 중량 약 121톤의 거대한 가마쿠라 대불로 유명하다.
드넓은 부지에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있는 절. 열린 분위기의 사찰로, 방문하는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곳이다.
쓰키지에 있는 사원이다. 본당 외관은 고대 인도 양식을 따른 석조로 되어 있으나, 내부는 전통적인 진종 사원 구조로 되어 있다.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센소지 절의 대문. 가미나리몬(雷門)이라고 쓰인 박력 있는 대제등,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자연을 살린 장대한 경관과 국보를 보유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원이다. 주말에는 좌선회도 열린다.
녹음이 무성한 곳에 우뚝 선 일본식 구조의 5층 건조물로, 우에노 공원을 산책하면서 볼 수 있다. 일본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본존은 염라대왕이며, 명계십왕상을 모시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교토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진종 오타니파의 본산. '오히가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이시바시야마의 전투에서 패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를 오바 가게치카(大庭景親)의 세력으로부터 지켜낸 도이지로 사네히라(土肥次郎実平). 조간지 절은 그 사네히라의 보제사(菩提寺)입니다. 경내에는 겐지 가문의 재건을 위해 활약한 ‘요리토모노 시치키오키(頼朝七騎)’의 목각상이 안치된 칠기당과 도이 일가의 묘소(가나가와현 문화재 지정) 등이 있어, 당시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사네히라가 직접 심은 향나무(추정 수령 800년 /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는 가나가와현에서 가장 크고 수령이 길며, 수직으로 힘차게 뻗은 그 줄기의 자태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00년의 세월을 이겨온 세계유산 삼층탑
가장 오래된 호조 건축
나라의 대불이 모셔져 있다
시공을 초월한 듯 무로마치 시대의 풍류와 정취로 가득한 정원에 힐링되다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국보 미륵보살상이 유명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