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을 들어 복을 부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마네키네코'가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절.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사원이다.
조동종의 대본산으로, 광대한 부지에 근대적 전당이 늘어서 있으며, 좌선도 할 수 있다.
83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원. 다양한 표정을 가진 538체의 나한이 유명하다.
센소지 절의 대문. 가미나리몬(雷門)이라고 쓰인 박력 있는 대제등,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가마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진 오래된 절. 에도 시대에는 '에도의 3도미'라고 불리며 도미쿠지(복권)로 유명했다.
울창한 자연에 둘러싸여,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넓은 시노바즈 연못의 중심에 위치한 시노바즈노이케 벤텐도.
드넓은 부지에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있는 절. 열린 분위기의 사찰로, 방문하는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곳이다.
센소지 절 한가운데 유난히 높게 우뚝 선 오층탑.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이 압권이다.
좌우로 한 쌍의 아훔 인왕이 서 있는 호조몬. 길이가 4.5m나 되는 커다란 짚신에는 마귀를 쫓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본존은 염라대왕이며, 명계십왕상을 모시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교토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진종 오타니파의 본산. '오히가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늠름한 12신장의 모습에 매료된다
극락정토의 눈부신 꿈 황금 우주를 물에 비추다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나라의 대불이 모셔져 있다
쇼토쿠 태자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비구니 절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1001개의 천수관음상은 압권이다
예술의 마을에서 시작되는 다도의 전당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