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의 신앙을 모아 온 나리타 산 신쇼지 절. 광대한 부지 안에 수많은 중요 문화재가 있다.
오우미 8경 '미이노반쇼(三井の晩鐘)'로 유명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하세가와 토하쿠의 맹장지 그림이 유명
아시카가 역대 쇼군의 목조상이 있는 곳
헤이안 시대 후기, 후지와라 섭정 시대의 번영을 후세에 전하는 극락처럼 아름다운 사찰
조조지 절은 정토종 7대 본산의 하나이다. 도쿠가와 쇼군가의 위패를 모신 절로, 다수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현세의 공덕을 기원하는 서민의 파워 스폿(영험한 곳)으로 센소지 절 바로 옆에 있다. 가랑무와 두루주머니에 좋은 인연과 부부 화합을 기원한다.
유골을 모시는 절로 유명
가을에는 떨어지는 은행잎마저 아름답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가마쿠라의 바다, 거리를 바라볼 수 있는 역사 깊은 절. 본존은 일본 최대급의 목조 불상이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격식을 지닌 사찰로 알려진 임제종 대본산.
숲으로 둘러싸인 경내 산책하기
우아한 자태의 기예천립상은 필수 코스
덴무 천황(天武天皇)의 뜻으로 건립된 하쿠호 시대의 사찰. 최근 가람이 복원되었는데 산뜻하게 단장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고야산 속에 있는 약 900년 전에 개창한 대사찰
격식 있는 선종 사원으로 무소 국사가 만든 정원이 볼만하다. 단풍과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다.
예부터 아리마 온천을 지켜온 사찰
풍광이 빼어난 교토 아라시야마에 세워진 임제종 선찰. 희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의 명복을 빌며 본 사찰을 지었다.
헤이세이 천황 시대에 그려진 소류즈가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을 수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