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에 있는 정토종의 불교사원. 본존은 중량 약 121톤의 거대한 가마쿠라 대불로 유명하다.
조동종의 대본산으로, 광대한 부지에 근대적 전당이 늘어서 있으며, 좌선도 할 수 있다.
세 자매 여신을 모시는 에노시마 신사. 에노시마에 있으며, 재운을 상승시키고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파워 스폿(영험한 곳)으로도 인기가 있다.
에도 시대의 쌀 창고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 '구라마에'. 노란색 다리는 벼의 껍질을 연상시킨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형태를 본떠 만든 복제 조각상.
에도 최대의 하치만구 신사. 경내에는 스모의 시조를 모시는 신사, 여행의 신을 모시는 신사 등 17개의 부속 신사가 있다.
자연을 살린 장대한 경관과 국보를 보유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원이다. 주말에는 좌선회도 열린다.
'고토토이바시 다리'는 직선의 형태가 아름다운 다리로, 스미다가와 강에 놓여 있다. 벚꽃 가로수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스미다가와 강에 처음으로 놓인 다리. 다리에서 도쿄의 고층 빌딩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독일의 레마겐 철교를 모델로 하여 제작한 타이드아치교.
절의 본존인 부동명왕의 박력 있는 안광과 위압감 있는 모습에 압도된다. 가을 단풍도 절경이다.
쓰키지에 있는 사원이다. 본당 외관은 고대 인도 양식을 따른 석조로 되어 있으나, 내부는 전통적인 진종 사원 구조로 되어 있다.
직선적인 기하학적 형태가 아름다운 다리로, '신 도쿄 100경'에 선정되었다.
1621년, 기슈 번주 도쿠가와 요리노부(徳川頼宣) 공이 아버지 이에야스(家康) 공을 모시기 위하여 창건한 곤겐즈쿠리 양식의 신사. 닛코 도쇼구와 마찬가지로 현란하고 호화로운 건물 주변에는 히다리 진고로(左甚五郎)의 조각 작품과 가노 단유(狩野探幽)의 벽화가 자리하고 있다. 주홍색 누문을 비롯한 배전, 본전 등 7동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와카마쓰리 행사 중 하나인 미코시토교(가마 행렬)에서는 가마를 짊어진 청년들이 108계단을 힘차게 발맞춰 내려가는데 1000명의 행렬이 그 뒤를 따른다.
교토 히가시야마에 있는 기요미즈데라 절을 본떠 만든 전각으로, 중요문화재이다. 아름다운 붉은색의 외관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드넓은 부지에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있는 절. 열린 분위기의 사찰로, 방문하는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곳이다.
The shrine was established by the then Shogun, Tokugawa Ienari. It is also known as an old Kanto Inari Sotsukasa shrine (the top Kanto area shrines enshrining the Inari.)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 계절마다 꽃이 만발하며 하나 마쓰리(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국제 여객 터미널. 2002년에 리뉴얼하였다.
<니혼쇼키>에 기록되어 있는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