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3번째로 생겨난 지하상가로, 일본에 현존하는 지하상가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아코 낭인 47명 습격 사건의 무대이다. 기라 요시히사를 모신 마쓰자카 이나리 신사와 목을 씻었다고 알려진 우물 등이 남아 있다.
도쿄의 인기 서민가 지역인 야나카에 위치한 에도 미술 공예품, 다이묘 시계 박물관.
전 객실이 70㎡ 규모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곳
스미다가와 강을 끼고 양쪽으로 나뉜 스미다 공원을 이어 주는 '사쿠라바시 다리'. 세련된 외관으로 주위 경관과 잘 조화되는 것이 특징인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조동종의 대본산으로, 광대한 부지에 근대적 전당이 늘어서 있으며, 좌선도 할 수 있다.
도쿄 도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수곽 공원. 공원 안에서는 꽃창포 등의 수생 식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세계 최대급의 파이프 오르간을 보유한 예술 문화 시설. 일 년 내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케부쿠로 역 앞의 예술 극장에 인접한 공원. 설치 예술 작품이 다수 배치되어 예술적 감성이 넘치는 곳.
커피 무료 서비스! 히타치 도네가와 강에서 보트(너클 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마쿠라 5대 명수 중 하나로, 신사 안의 동굴에서 솟아나는 물인 '제니아라이 미즈'로 돈을 씻으면 돈이 불어난다고 전해지는 신사.
일본의 전통 예능 가부키를 상연하는 대극장.
고지대에 있어 요코하마 항과 요코하마 베이브리지가 한눈에 보이는 공원. 요코하마 관광 코스의 정석.
가마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진 오래된 절. 에도 시대에는 '에도의 3도미'라고 불리며 도미쿠지(복권)로 유명했다.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라즈쿠리 건물들 사이에서 지금도 여전히 시간을 알려 주는 가와고에의 상징.
1896년에 지어진 서양식 목조 건축물. 당시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호화로운 당구실은 꼭 한번 볼만하다.
세계 3대 기념함 중 하나. 일본의 독립이 걸린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 전함으로, 일본의 긍지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보존되어 있다.
벽돌로 지어진 서양관, 서양식 정원, 일본식 정원을 통하여 일본과 서양의 아름다움이 융합된 곳. 다이쇼 시대의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 몇 안 되는 귀중한 정원.
1862년에 나마무기에서 일어난 영국인 살해 사건을 현 세대에 전해 주는 비석.
83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원. 다양한 표정을 가진 538체의 나한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