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데라 절과 고토쿠인 사원 등 관광 명소와도 비교적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객실에서는 사가미 만과 유이가하마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저녁 식사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일식 가이세키 요리를 만끽할 수 있다.
문인들이 애용하던 호텔로, 이누보사키가 내려다보인다. 가장 자랑하는 것은 천연 온천 노천탕 '쇼라이노유(송뢰탕)'이다. 당일치기 입욕과 호화로운 식사가 제공되는 플랜도 있다.
하코네 외륜산이 눈 앞에 펼쳐진 입지에 자리한 호텔. 오와쿠다니에서 끌어온 뽀얀 온천수로 목욕을 즐기는 한편, 초밥 장인과 주방장이 솜씨를 뽐내는 초밥 가이세키 요리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