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8년 창업, 약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여관 '하타고야 마루이치'.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다이쇼,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건물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공간에서 시간을 초월한 체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관내에는 7대 주인이 지은 메이지 시대 창고를 개조한 '쿠라노유'가 있으며, 현관의 흙바닥이나 들보, 병풍 그림 '미호노 마츠바라' 등 곳곳에서 역사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온천은 자가 원천에서 바로 흘러나오는 36℃의 미온 온천으로, 자율 신경을 조절하는 부드러운 온천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석조 내탕과 대리석 노천탕도 갖추어져 있어 밤에는 별을 바라보며 온천에 몸을 담그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객실은 총 18실로, 독채형이나 최대 110㎡의 넓은 타입도 있으며, 검은 회반죽과 나무의 따뜻함, 가구와 서화가 미술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저녁 식사는 지역 군마의 제철 재료를 사용한 창작 요리입니다.소수의 직원으로 '여백 있는 접객'을 실천하며, 조용하고 편안한 체류를 제공합니다.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룸 온리(식사 없음) 플랜의 최종 체크인은 20시입니다.
자연 동굴 온천은 강 건너편의 폭포와 녹음을 바라보며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식사는 집에서 재배한 쌀을 비롯해 풍부한 산의 은혜를 살린 소박한 창작 요리입니다.화려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숙소입니다.
이토시 가와나의 주택가를 지나 위치한 5실의 숙소입니다.지하 약 200m에서 끌어올린 자가 원천 온천이 전 객실의 욕조를 풍부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객실은 모두 12다다미 두 개 공간이 이어진 일본식과 서양식 혼합 객실입니다.각 방에는 테라스에 마련된 노천탕이 있으며, 명문 '가와나 호텔 골프 코스'와 '사가미만'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실 2실에는 테라스에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가면 침욕이 가능한 정원 노천탕이 있어, '히노키 실내탕', '테라스 노천탕', '정원 노천탕'으로 한 객실에 욕조가 세 곳 있습니다.마음껏 온천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즈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는 개별실의 식사처에서 준비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