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들이 애용하던 호텔로, 이누보사키가 내려다보인다. 가장 자랑하는 것은 천연 온천 노천탕 '쇼라이노유(송뢰탕)'이다. 당일치기 입욕과 호화로운 식사가 제공되는 플랜도 있다.
자가 원천을 소유하고 있어, 유가와라 온천 중 제일가는 풍부한 온천수 양이 자랑거리이다. 벽면에서 끊임없이 원천이 흘러나오는 공중목욕탕과, 숲과 대나무숲이 바라다보이는 노천탕, 온천 수영장 등 다채로운 욕탕에서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