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 구청 앞에 있는 일본식 전통 료칸. 객실 수가 9개로 적어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스카이트리와 아사쿠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우에노 역이나 도쿄 역과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비즈니스나 가족여행에 이용하기에도 아주 좋다.
명물인 천연동굴 온천은 강 너머의 폭포와 초록을 바라보며 장탕할 수 있다. 식사는 수제 쌀을 비롯한 풍부한 산의 은혜를 살린 소박한 창작 요리. 화려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정말 마음이 완화되는 치유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