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알프스 기슭, 오쿠히다 온천 마을에 자리한 고택 온천 숙소로, 옛날 그대로의 전원 분위기를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불편함도 일부러 남겨두어 일본의 옛날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공간이 매력적입니다. 관내에는 분위기가 다른 일본식 방을 준비하고, 자가 원천에서 흐르는 노천탕에서는 야리가다케를 바라보는 절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히다규와 계절의 산간 특산물을 사용한 연회 요리로, 산골 마을 특유의 따뜻한 환대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