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펼쳐지는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
일본의 여름 밤을 물들이는 상징적인 이벤트
에도 3대 마쓰리 중 하나. '물뿌리기 축제'라는 이름처럼 관중들이 가마꾼들에게 물을 뿌리면서 흥을 돋우는 도미오카하치만구의 제례.
남성의 성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가마로 행진을 하며 떠들썩하게 진행되는 마쓰리로,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도쿠가와 쇼군도 즐겨 감상했다는 별칭 '덴카마쓰리'
각기 다른 테마를 선보이는 화려한 불꽃놀이
타이코, 샤미센 연주에 맞추어 고엔지 거리를 춤추며 행진
2만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약 100가에 달하는 가마가 아사쿠사를 행진한다
컬러풀한 의상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본의 예스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라가와 강변에서 불꽃놀이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