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나리몬으로 유명하며 도쿄 도에서 제일 오래된 사원으로 한 번은 방문해 보고 싶은 명소 중 하나이다. 상점가에서는 기념품을 고르고 유명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도쿄 세타가야의 진언종사원 다마가와 88개소 영장 보케후지 관동 33관음 영장
현세의 공덕을 기원하는 서민의 파워 스폿(영험한 곳)으로 센소지 절 바로 옆에 있다. 가랑무와 두루주머니에 좋은 인연과 부부 화합을 기원한다.
조조지 절은 정토종 7대 본산의 하나이다. 도쿠가와 쇼군가의 위패를 모신 절로, 다수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당시 명장의 신앙을 받았으며, 에도 서민에게도 친숙했던 도요카와 이나리 절. 칠복신 순례와 헌등 제등 등도 즐길 수 있다.
순산 기원으로 유명한 기시모진(귀자모신)을 모시는 절. 에도 시대부터 벚꽃 명소로 사랑받았으며 짙은 녹음이 남아 있는 곳이다.
임제종 겐초지 파 대본산으로, 가마쿠라 5대 절 중 1위. 수많은 국보, 문화재, 역사적 건조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삼문(三門)은 꼭 한번 봐둘 만하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가마쿠라의 바다, 거리를 바라볼 수 있는 역사 깊은 절. 본존은 일본 최대급의 목조 불상이다.
진언종 지산파 간토 삼산의 하나이며, 액막이 절로 유명하다. 호마 기도를 마친 후에는 경내의 상점가에서 쇼핑을 한다.
도쿠가와 쓰네요시 쇼군의 생모인 게이쇼인의 발원으로 창건된 사찰.겐로쿠 시대의 모습을 유지한 본당은 일본의 중요문화재.
고승 교기가 건립한 가마쿠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며, 본존은 3체의 십일면관음이다. 계절마다 제철을 맞은 꽃들이 경내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격식 있는 선종 사원으로 무소 국사가 만든 정원이 볼만하다. 단풍과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다.
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의 신앙을 모아 온 나리타 산 신쇼지 절. 광대한 부지 안에 수많은 중요 문화재가 있다.
녹음이 무성한 곳에 우뚝 선 일본식 구조의 5층 건조물로, 우에노 공원을 산책하면서 볼 수 있다. 일본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오른손을 들어 복을 부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마네키네코'가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절.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사원이다.
자연을 살린 장대한 경관과 국보를 보유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원이다. 주말에는 좌선회도 열린다.
가마쿠라에 있는 정토종의 불교사원. 본존은 중량 약 121톤의 거대한 가마쿠라 대불로 유명하다.
조동종의 대본산으로, 광대한 부지에 근대적 전당이 늘어서 있으며, 좌선도 할 수 있다.
센소지 절의 대문. 가미나리몬(雷門)이라고 쓰인 박력 있는 대제등,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쓰키지에 있는 사원이다. 본당 외관은 고대 인도 양식을 따른 석조로 되어 있으나, 내부는 전통적인 진종 사원 구조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