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신사는 행운을 보호하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신을 모시고 있으며, 하마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창립 시기가 오래되어 후타미 가가노시게유키(二見加賀之助重行) 일행이 유가와라를 개척했을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신사.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가 이즈 반도에서 군사를 일으켰을 때 이 지역의 호족이었던 도이지로 사네히라가 주군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허리에 차고 있던 칼을 바쳤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도 갓길로 가지가 뻗어 있는 나무들은 다름 아닌 ‘묘진(신들)의 녹나무’. 이 녹나무는 고목이기 때문에(추정 수령 800년 이상, 뿌리 둘레 15~6m) 줄기 안의 일부가 썩어 콘크리트로 보강되어 있으며, 그 안에 지장존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5분 소요) ‘고쇼진자(신사)’ 정류장 하차 후 바로
에도 시대의 삼대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국가 안정, 안전 기원, 그리고 무예 단련을 위해 교토에서 배운 산주산겐도(기둥 사이가 33칸인 본당)를 이곳에 창건한 것이 시초. '야사키'라는 이름도 무예와 관련된 '궁시'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칠복신 중 한 명인 복록수는 본전 앞에 건립된 하이덴(배례전)의 오른쪽에 모셔져 있다.
덴쇼잔 신사는 1931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이곳에 모신 신은 아마테라스 스메오카미(天照皇大神), 사루타히코노 오카미(猿田彦大神), 다이세이노 오카미(大成大神)이며 매년 5월 22일에 열리는 예대제 때는 전국에서 많은 신도들이 찾아와 활기를 띱니다. 깊은 숲속의 나무와 계절마다 피는 꽃들로 아름답게 물드는 신사입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모토하코네행 버스 승차(약 40분 소요) ‘시토도노이와야(동굴) 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