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번 오즈모(일본 스모 협회의 공식전)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일본의 국기인 스모를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전통적인 객석과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일본의 여름 밤을 물들이는 상징적인 이벤트
눈앞에서 감상하는 아타미의 전통 예능
도심에서 펼쳐지는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
남성의 성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가마로 행진을 하며 떠들썩하게 진행되는 마쓰리로,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에도 3대 마쓰리 중 하나. '물뿌리기 축제'라는 이름처럼 관중들이 가마꾼들에게 물을 뿌리면서 흥을 돋우는 도미오카하치만구의 제례.
일본의 전통 예능 가부키를 상연하는 대극장.
각기 다른 테마를 선보이는 화려한 불꽃놀이
도쿠가와 쇼군도 즐겨 감상했다는 별칭 '덴카마쓰리'
일본의 전통 예능인 노가쿠를 전문으로 상연하는 극장.
일본의 예스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라가와 강변에서 불꽃놀이 감상
일본 삼대 히키야마 마쓰리(장식 수레를 끄는 일본의 축제)의 하나로 꼽히는 '지치부 요마쓰리(지치부 밤 축제)'를 자료 및 시연으로 소개하는 전시관.
2만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컬러풀한 의상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100가에 달하는 가마가 아사쿠사를 행진한다
타이코, 샤미센 연주에 맞추어 고엔지 거리를 춤추며 행진
370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해져 내려온 '가와고에 축제'를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라쿠고는 마을 사람들의 생활이나 동화 등을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로 들려주는 것이다. 에도 시대부터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전통 문화이다. 그러한 라쿠고를 이케부쿠로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곳 '이케부쿠로엔게이조'이다. 좌석이 의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서 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이다. 라쿠고가가 꾸미는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