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 계절마다 꽃이 만발하며 하나 마쓰리(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독일의 레마겐 철교를 모델로 하여 제작한 타이드아치교.
주인과 개의 끈끈한 인연이 만들어낸 감동의 비화.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계속 기다리는 충견을 기리며 세운 동상이다.
가스가 거리를 지나는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불꽃놀이 행사장 중 하나이다.
스미다가와 강을 가로지르는 사장교(케이블이 비스듬히 설치된 형식)로, 32개의 케이블이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가마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진 오래된 절. 에도 시대에는 '에도의 3도미'라고 불리며 도미쿠지(복권)로 유명했다.
일본 최대 규모의 모스크. 이국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센터 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며졌다.
GHQ와의 교섭을 비롯해 일본국 헌법 제정에 힘쓴 시라스 지로와 수필가인 마사코 부부의 구 저택.
일본의 중앙은행.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본관과 신관의 일부를 견학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일본은행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우에노 온시 공원 안에 세워진, 우에노의 상징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본존은 염라대왕이며, 명계십왕상을 모시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나카자와 사나에의 동상.
인기 만화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동상. 주인공의 동료인 근성맨 이시자키 료.
캡틴 츠바사의 작가 다카하시 요이치의 연고지에 세워진 주인공 오조라 츠바사의 동상.
고쿄마에 광장에서 정문을 거쳐, 규덴(궁전)에 이르는 길을 해자 위로 잇는 두 개의 다리
에도 시대부터 220년간 임무를 수행했던 등대를 복원.
순산과 육아’의 신이라 불리는 귀자모신(鬼子母神)이 모셔진 당으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련종(니치렌슈)의 대본산. 대당(大堂)과 본전, 다보탑, 오층탑 등 역사가 오래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창립 시기가 오래되어 후타미 가가노시게유키(二見加賀之助重行) 일행이 유가와라를 개척했을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신사.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가 이즈 반도에서 군사를 일으켰을 때 이 지역의 호족이었던 도이지로 사네히라가 주군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허리에 차고 있던 칼을 바쳤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도 갓길로 가지가 뻗어 있는 나무들은 다름 아닌 ‘묘진(신들)의 녹나무’. 이 녹나무는 고목이기 때문에(추정 수령 800년 이상, 뿌리 둘레 15~6m) 줄기 안의 일부가 썩어 콘크리트로 보강되어 있으며, 그 안에 지장존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5분 소요) ‘고쇼진자(신사)’ 정류장 하차 후 바로
인기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천재 골키퍼, 와카바야시 겐조의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