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가 거리를 지나는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불꽃놀이 행사장 중 하나이다.
쓰키지에 있는 사원이다. 본당 외관은 고대 인도 양식을 따른 석조로 되어 있으나, 내부는 전통적인 진종 사원 구조로 되어 있다.
에도 시대의 쌀 창고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 이름 '구라마에'. 노란색 다리는 벼의 껍질을 연상시킨다.
주인과 개의 끈끈한 인연이 만들어낸 감동의 비화.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계속 기다리는 충견을 기리며 세운 동상이다.
스미다가와 강을 끼고 양쪽으로 나뉜 스미다 공원을 이어 주는 '사쿠라바시 다리'. 세련된 외관으로 주위 경관과 잘 조화되는 것이 특징인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1930년 시애틀 항로용으로 만들어진 역사 깊은 화객선. 현재는 객실과 식당, 조타실, 기관실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라즈쿠리 건물들 사이에서 지금도 여전히 시간을 알려 주는 가와고에의 상징.
직선적인 기하학적 형태가 아름다운 다리로, '신 도쿄 100경'에 선정되었다.
83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원. 다양한 표정을 가진 538체의 나한이 유명하다.
순산의 신을 모시는 신궁으로서, 에도 시대부터 신앙이 널리 퍼진 유서 깊은 스이텐구 신사.
가마쿠라 5대 명수 중 하나로, 신사 안의 동굴에서 솟아나는 물인 '제니아라이 미즈'로 돈을 씻으면 돈이 불어난다고 전해지는 신사.
본존은 염라대왕이며, 명계십왕상을 모시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축구 만화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나카자와 사나에의 동상.
이시바시야마의 전투에서 패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를 오바 가게치카(大庭景親)의 세력으로부터 지켜낸 도이지로 사네히라(土肥次郎実平). 조간지 절은 그 사네히라의 보제사(菩提寺)입니다. 경내에는 겐지 가문의 재건을 위해 활약한 ‘요리토모노 시치키오키(頼朝七騎)’의 목각상이 안치된 칠기당과 도이 일가의 묘소(가나가와현 문화재 지정) 등이 있어, 당시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사네히라가 직접 심은 향나무(추정 수령 800년 /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는 가나가와현에서 가장 크고 수령이 길며, 수직으로 힘차게 뻗은 그 줄기의 자태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도 시대부터 220년간 임무를 수행했던 등대를 복원.
닛타 신사는 행운을 보호하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신을 모시고 있으며, 하마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일련종(니치렌슈)의 대본산. 대당(大堂)과 본전, 다보탑, 오층탑 등 역사가 오래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고쿄마에 광장에서 정문을 거쳐, 규덴(궁전)에 이르는 길을 해자 위로 잇는 두 개의 다리
인기 만화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캐릭터 미사키 다로의 동상. 오조라 츠바사와 호흡이 잘 맞는 황금 콤비이다.
에도를 지키는 수호 신사로 세워진 유서 깊은 신사. 사업 번영, 가정 원만, 좋은 인연을 바라는 사람들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