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칠이 아름다운 에도 시대의 신전을 가진 신사. 산자곤겐이라고도 불리며, 5월에 열리는 산자 마쓰리(산자 축제)는 에도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에도의 모습을 간직한 귀중한 문화재. '금색전'이라고도 불리는 신전은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눈부시게 아름답다.
평화에 대한 기원을 담아 세운 신사. 유품과 유서를 전시한 유슈칸도 꼭 봐야 할 볼거리이다.
6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히에 신사. 6월에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산노 마쓰리(산노 축제)'가 열린다.
간토 대지진 이후 다이쇼 시대 말기에 건축된 외국인 주택.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중후하고 화려한 서양식 건축이 특징인 영빈관. 세계 각국의 귀빈을 예접한 바 있다.
장엄한 분위기가 감도는 역사 깊은 신사. 한 용마루 밑에 본전과 배전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4월 후반에는 철쭉이 볼만하다.
닛코의 산들로 둘러싸인 광대한 부지에 창건된 신사. 초복(복을 부르는 것)과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유명하다.
일본의 심볼인 후지 산을 신체로 모시며, 많은 사람의 신앙을 받는 신사.
아타미의 토속신으로 오랫 동안 숭배되어 온 수령 2000년 된 거목이 있는 기노미야 신사
A shrine of nearly 1300 years of history enshrining Asakusa Meisho Shichifukujin, Jurojin (the seven lucky gods of Asakusa’s famous shrines)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형태를 본떠 만든 복제 조각상.
울창한 자연에 둘러싸여,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넓은 시노바즈 연못의 중심에 위치한 시노바즈노이케 벤텐도.
일본의 중앙은행.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본관과 신관의 일부를 견학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일본은행
13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도리고에 신사. '돈도야키'와 '도리고에 마쓰리(도리고에 축제)' 등 전통 행사로 붐비는 유서 깊은 신사.
296m의 초고층 빌딩이다. 69층 전망대 앞에 펼쳐진 커다란 파노라마와 쇼핑 등 즐거움이 가득한 곳!
The shrine was established by the then Shogun, Tokugawa Ienari. It is also known as an old Kanto Inari Sotsukasa shrine (the top Kanto area shrines enshrining the Inari.)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이 자태를 뽐내는 스미다가와 강에 있는 다리. 옆에는 스미다가와 강을 유람하는 수상 버스 선착장이 있다.
신주쿠 가부키초의 상징물로서 탄생한, 영화 '고질라'의 약 12m짜리 거대 모형.
드넓은 부지에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있는 절. 열린 분위기의 사찰로, 방문하는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