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에 지어진 스페인풍의 저택으로, 약 600평의 방대한 부지에 있는 역사적인 건물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임제종 겐초지 파 대본산으로, 가마쿠라 5대 절 중 1위. 수많은 국보, 문화재, 역사적 건조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삼문(三門)은 꼭 한번 봐둘 만하다.
막부 말기의 사상가 요시다 쇼인을 기리는 신사. 최근에는 학문의 신으로 숭배를 받고 있다.
조조지 절은 정토종 7대 본산의 하나이다. 도쿠가와 쇼군가의 위패를 모신 절로, 다수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주홍칠이 아름다운 에도 시대의 신전을 가진 신사. 산자곤겐이라고도 불리며, 5월에 열리는 산자 마쓰리(산자 축제)는 에도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고마가타바시 다리는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중 하나로,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길이는 150m에 이른다.
개운과 운동의 신, 아메노타지카라오와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유시마텐진. 유명한 학자와 문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신사.
에도 시대 이래로 사업 번창의 신으로 유명하며, 일본 제일의 도리노이치 행사의 개최지이다.
천 년 이상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의 신앙을 모아 온 나리타 산 신쇼지 절. 광대한 부지 안에 수많은 중요 문화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숭상해 온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신을 모시는 신사. 경내에는 주오 구의 중요 문화재가 다수 있다.
수많은 역사의 무대가 되었던 아타고 신사. 해발 26m의 아타고 산 정상에 세워져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다.
외국인을 위한 아파트였던 야마테 서양관. 1층에는 서양관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지치부 요마쓰리(밤 축제)'로 유명한 신사. 지치부 지방의 총사(総社)로서 2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다.
간토 대지진 이후 다이쇼 시대 말기에 건축된 외국인 주택.
도쿄에 오면 꼭 들러보고 싶은 인기 관광지이다. 전망실, 아트워크, 관광 정보 센터 등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가나가와 현 오다와라 시의 상징. 어린이 놀이공원도 인접해 있어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닛코의 산들로 둘러싸인 광대한 부지에 창건된 신사. 초복(복을 부르는 것)과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유명하다.
주위에 아름다운 산들이 바라다보이는 미쓰미네 신사는 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에 자리한다. 풍부한 자연 속에서 수많은 신을 모시고 있다.
도쿄 도심과 린카이 후쿠토신(임해 부도심)을 잇는 현수교이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바다 경치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조명도 주목할 만하다.
순산 기원으로 유명한 기시모진(귀자모신)을 모시는 절. 에도 시대부터 벚꽃 명소로 사랑받았으며 짙은 녹음이 남아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