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지리오하시 지역에서 도큐메구로 선 아래의 가메노코바시 다리까지의 약 3.8km의 거리에 메구로가와 강을 따라 약 800그루의 벚꽃이 핀다. 공원과 같은 시설은 아니지만 강가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즐기며 꽃놀이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유가와라 해수욕장은 깊이가 얕아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면적: 500m × 150m 바다의 집: 약 20군데 / 이용 요금: 어른 1,000엔, 어린이 600엔 ※ 주차장 이용료 별도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마나즈루역행 버스 승차(약 5분 소요) ‘요시하마 파출소 앞’ 정류장 하차 후 바로
나마무기 어시장 거리의 캐치프레이즈는 '적은 양도, 누구나, 부담 없이'로, 일반 손님도 이용할 수 있다.
만엽집에도 유일하게 온천에 대한 시가 등장하여 많은 문인, 묵객이 찾는다고 하여 ‘일본의 역사 공원 100선’에 선정된 만요(만엽) 공원. 내부에는 만엽집에 등장하는 화초가 심겨 있고 폭포와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돗포노유'에서는 9개의 족욕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만엽정’에서는 녹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6월 상순부터 중순은 공원 내에 있는 ‘화목원(花木園)'에서 날아다니는 겐지보타루(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는 ‘호타루노 우타게(반딧불이의 연회)'가 개최되며 인접한 관광회관 앞 광장에는 야시장이 펼쳐집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12분 소요) ‘공원 입구’ 정류장 하차 후 바로
우에노 온시 공원 내에 있는 둘레 약 2km의 천연 연못. 여름에는 연꽃이 아름답다. 보트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사가미 만에 인접한 해안으로,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다. 여름에는 해수욕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일본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유서 깊은 정원으로, 국가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봄의 수양벚꽃은 장관이다.
에도 시대에 사쿠라 번의 관청으로도 사용된 사쿠라 성(佐倉城). 이 터에 녹음이 우거진 역사 깊은 사쿠라 조시 공원(佐倉城址公園)이 조성되었다. 공원 내에는 천수각 터, 해자 등 성의 유적지가 다수 남아 있다. 또한 지바 현 지정 천연기념물인 수령 약 400년의 상록 교목 '후후못코쿠(夫婦モッコク)'를 비롯해 대형 수목이 많이 있고, 약 1,100그루의 48종에 이르는 벚꽃이 활짝 피는 벚꽃의 명소이기도 하다. 공원 내에 자리한 '산케이테이(三逕亭)라고 하는 다실에서는 일요일과 공휴일에 일반인을 위한 다과회도 열리고 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해수욕객들이 찾는 '선비치'는 야자나무가 심어져있어 일본 같지 않은 분위기. 밤에는 모래사장이 라이트업되어 남국의 리조트와 같은 경치가 펼쳐진다.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기는 통상적으로 7월 둘째주 토요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주쿠 구에서 가장 큰 구립 공원인 '신주쿠 중앙 공원'. 고층 빌딩이 늘어선 니시신주쿠 지역에 있는 도심의 오아시스이다. 봄에는 벚꽃이 화려하게 피고 주말에는 벼룩시장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되기도 한다. 신주쿠의 번잡스러움에서 벗어나 신주쿠 중앙 공원의 녹음 속에서 발을 쭉 뻗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 보자. 사진 제공 : 신주쿠 구
도쿄 도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수곽 공원. 공원 안에서는 꽃창포 등의 수생 식물을 많이 볼 수 있다.
국가의 명승지로 이름 높은 정원이다. 도쿄 만의 물을 끌어다 만든 해수 연못, 삼백 년 된 위풍당당한 소나무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도쿄 만에서 돌출된 형태의 간논자키 곶. 서양식 등대를 비롯하여 박물관과 미술관도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다.
일본의 특별 사적 및 특별 명승으로 지정된 정원. 일본 각지의 경승지를 본뜬 호수, 산, 강, 전원 등이 볼만하다.
조후의 숲에 있는 식물 공원. 약 4,800종류 10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강동 불꽃 놀이 축제가 여름에 열립니다.
마을 안을 흐르는 계곡은 그야말로 낚시의 메카! 산천어 낚시나 초여름부터 시즌을 맞이하는 은어 낚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산천어 개장일: 2020년 3월 4일 (일) 은어 ·개장일 [지토세가와 강(하구 ~ 강둑 다리) 2020년 6월 3일(일) 일출 1시간 전 ·개장일 [지토세가와 강(강둑 다리 ~ 오치아이바시 다리] 2020년 6월 17일(일) 일출 1시간 전 산천어 및 은어는 2020년 10월 15일부터 낚시 전면 금지(단, 은어에 한해 12월 1일 ~ 31일 개장)
후도타키 폭포에서 계곡을 따라 오쿠유가와라 방면으로 걸어가다 보면 고단노타키(오단 폭포)가 나옵니다. 100m에 이르는 폭포가 다섯 단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온천탕의 뿌연 연기가 피어올라 온천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오쿠유가와라・후도타키(폭포)행 버스 승차(약 20분 소요) ‘후도타키’ 정류장 하차 후 도보 2분
아다치 불꽃 놀이 축제가 여름에 열립니다.
덴쇼잔 신사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두 개의 폭포. 낙차 약 30m에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듯 아름다운 이 폭포는 ‘하쿠운노타키(백운 폭포)’라 불립니다. 신사 옆에 있는 폭포는 ‘교라이노타키’(오가는 폭포)입니다. 이는 오가는 인생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려야 하는 수도자들의 수행을 위한 폭포입니다. 오시는 길: 유가와라역에서 모토하코네행 버스 승차(약 45분 소요) ‘덴쇼잔’ 정류장 하차 후 도보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