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 상점가의 명물 인력거를 타고 관광할 수도 있다.
많은 옷가게 중 빨간 팬티가 인기를 끌며 매일 새빨간 내복을 사러 오는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곳이 스가모의 마루지 양품점 4호점. 세계 최초의 빨간 팬티 전문점으로 '일본 제일의 빨간 팬티'라고 떡하니 써진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빨간색은 건강과 행복을 가져오는 색으로 알려져 있어 어르신께 드리는 선물용으로는 물론, 평상시 입으려고 구매하는 고객도 많다고 한다. 팬티뿐만 아니라 빨간색의 러닝셔츠와 복대, 양말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가족에게 선물할 기념품으로 안성맞춤.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MEGA돈키호테 시부야본점”에서는 이벤트용 상품이거나 브랜드 제품은 물론 식품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가부키자 타워 5층에 있는 '기념품 가게 라쿠자'에서는 가부키 배우 사진이나 손수건 등 가부키 관련 기념품이 갖춰져 있다. 또한 지하철역에 직결되어 있는 지하 2층의 '고비키초히로바'에도 아름다운 무대를 투영한 가부키 모티브의 문구나 일본풍 소품이 잔뜩 모여 있다! 표가 없어도 들를 수 있는 공간이니 일본의 기념품을 구입해 가도록 하자.
게야키자카에 있는 서점 'TSUTAYA'에서는 일본의 서적과 잡지는 물론이고 세계의 예술 도서와 잡지를 잦추고 있다. 서점 안에는 스타벅스도 있어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예술 도서를 고를 수 있다. 2층은 CD와 DVD 코너. 심야 4시까지 영업한다는 점도 플러스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