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미 만에 인접한 해안으로,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다. 여름에는 해수욕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도쿄 만에서 돌출된 형태의 간논자키 곶. 서양식 등대를 비롯하여 박물관과 미술관도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다.
If you come to Shibamata, the Tora-san Museum is an absolute must-visit. As explained earlier, it is all about the film series Otoko wa Tsurai yo that revolves around the wandering salesman Tora-san and his sheer eternal story of his unsuccessful love life. Running between 1969 and 1995, it holds the world record for the world’s longest-running movie series starring a single actor. As such, Otoko wa Tsurai yo and its endearing main protagonist, played by Kiyoshi Atsumi, has a large fandom not only in Japan. The museum itself was opened in 1997. Even if you have never heard of this show up until now, the Tora-san Museum is well-worth the visit. The dumpling store and print shop of the series have been faithfully recreated, offering not only a nostalgic paradise for fans of Otoko wa Tsurai yo but also a very authentic glimpse into Tokyo’s 60s and 70s. Other parts of the museum take you even further back: beautiful dioramas show how Shibamata has looked back in the 1930s when Tora-san was a child. There even is a life-sized wagon of a man-powered tramway as it was used decades ago! For fans of Otoko wa Tsurai yo, we highly recommend also visiting the Yoji Yamada Museum, dedicated to the director of the series and many other movie masterpieces – it’s right next to the Tora-san Museum.
이 미술관은 스미토모 가문이 수집한 미술품을 보존, 전시하는 곳으로 본관은 교토 시시가타니에 있다. 메이지 중반부터 다이쇼 시대에 걸쳐 수집한 근대 일본화와 서양화, 근대 도자기, 다기, 가면, 가면극 의상 등 그 소장품은 각양각색. 롯폰기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자연에 둘러싸인 한적한 환경 속에 있어서 시간을 잊고 마음껏 느긋하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요츠야 소방서 병설 박물관. 1917년에 일본 최초로 도입된 소방펌프 자동차나 도쿄 소방청에 처음 도입된 소방 헬기 등의 실물 전시품이 볼거리다. 또한, 야외에 설치된 소방 헬기는 좌석에 앉아볼 수도 있다. 재해방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
도시의 한가운데에 있는 다이쇼 시대의 낭만이 느껴지는 명소 '구 아사쿠라 가 주택'. 진달래와 단풍나무 등 사계절의 절경도 볼거리이다.
Experience the intriguing allure of Kabukicho, a pulsating locale situated in the heart of Tokyo's Shinjuku, celebrated by LIVE JAPAN readers. An acclaimed adult-oriented nightlife hub, Kabukicho brims with diverse entertainment avenues. Crossing under the iconic "Kabukicho Ichibangai Arch" transports you into a thrilling world of izakayas, snack bars, and clubs, each mirroring the city's vibrant nocturnal spirit. Explore the nighttime wonders of Kabukicho and experience the unique vitality of Tokyo's after-dark scene.
우부케야'는 1783년에 오사카에서 문을 연 '우치하모노' 가게. 에도 막부 말기에 에도에 가게를 마련하여 오늘날에 이른다. 가게의 이름은 '솜털도 깎이고, 잘리고, 뚫린다'라는 평판을 얻은 것에서 이름 붙여진 것. 족집게나 일본식 부엌칼, 재봉 가위 외에도 서양식 부엌칼이나 나이프 등도 취급한다. 제대로 손질하면 자손 대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수많은 명품뿐만 아니라 분위기 있는 목조 점포도 한번 볼 가치가 있다.
니시키가우라의 산 꼭대기에 있는 '아타미성'. 천수각의 전망대에서는 아타미 일대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아타미는 리조트 호텔과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있어 '동양의 모나코'에 비유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1층의 아시유(발을 담글 수 있는 온천)(무료)에 발을 담그면서 경치를 바라보도록 하자.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이세이,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 다쿠, 프로덕트 디자이너 후카자와 나오토 3명의 디렉터와 언론인 겸 편집가인 가와카미 노리코를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로 맞이하여 2007년 3월에 탄생했다. '일상적인 다양한 관점에서 제공, 제안하는 장'을 콘셉트로 전시뿐만 아니라 토크나 워크숍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 장의 천'을 이미지로 한 상징적인 지붕의 건물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 한 것.
에도 시대의 삼대 장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국가 안정, 안전 기원, 그리고 무예 단련을 위해 교토에서 배운 산주산겐도(기둥 사이가 33칸인 본당)를 이곳에 창건한 것이 시초. '야사키'라는 이름도 무예와 관련된 '궁시'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칠복신 중 한 명인 복록수는 본전 앞에 건립된 하이덴(배례전)의 오른쪽에 모셔져 있다.
해안에 있는 '오미야노마쓰 간이치·오미야의 상'은 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메이지 시대에 인기를 누린 오자키 고요의 문학 작품 '곤지키 야샤(한국에서 이수일과 심순애로 번안)'의 주인공 동상으로 아타미의 이름을 일본 전체에 알린 큰 계기가 되었다.
산천어 요리가 나오는 요정도 있어 서민가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거리의 한편을 장식한다.
1919년에 건축된 기운카쿠는 '아타미 3대 별장'으로 칭송받았던 이름난 저택. 1947년에는 료칸으로 탈바꿈하여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나 다니자키 준이치로 같은 문호들에게도 사랑받아 왔다. 현재는 아타미시 지정 유형문화재로서 일반 공개되고 있다. 초목이 우거진 정원에 늘어선 일본 가옥의 본관과, 일본과 서양의 미를 융합시킨 양관의 모자이크나 스테인드 글라스 등이 지난날의 화려한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 주고 있다.
닛코테이 오유'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당일치기 온천 노포. 땀을 빼는데 가장 적합하다. 대나무 숲이 주위를 둘러싼 노천온천은 20명 정도가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넓이이다. 또한 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별방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에게도 추천한다.
1871년에 개설된 일본 최초의 우체국 중 하나인 '도쿄 중앙 우체국'. 2012년에 지금의 JP 타워 저층동으로 이전하여 관광 명소의 하나로서 주목받고 있다. 도쿄 역 마루노우치 역사를 모티브로 한 클리어 홀더나 마스킹 테이프, 엽서 등은 도쿄 중앙 우체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새로운 도쿄 선물로 인기가 있다. 도쿄 역 곳곳에 설치된 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면 도쿄 역 풍경이 들어간 특별 소인이 찍혀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