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이 자태를 뽐내는 스미다가와 강에 있는 다리. 옆에는 스미다가와 강을 유람하는 수상 버스 선착장이 있다.
발트 함대를 격파한 도고 헤이하치로를 모시는 신사.
360도 모든 각도에서 바다표범을 관찰할 수 있는 터널식 수조는 일본 최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수족관.
미나토미라이 21지구의 상징적인 존재. 7개의 전시실과 11만 권이 넘는 장서가 있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미술관.
아사히 그룹 본사 빌딩의 외관은 맥주잔을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
일본 최초의 전천후 다목적 경기장. 야구 이외에도 콘서트와 이벤트를 개최.
일본 삼대 히키야마 마쓰리(장식 수레를 끄는 일본의 축제)의 하나로 꼽히는 '지치부 요마쓰리(지치부 밤 축제)'를 자료 및 시연으로 소개하는 전시관.
일본 도착 후 바로 공항 카운터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
아사쿠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강변 공원. 봄에는 약 1000그루의 벚나무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니시신주쿠의 만남의 장소.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신주쿠 아이랜드'의 상징.
현재 남아있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 정원 중 하나. 공원 중심에 있는 연못과 유서 깊은 돌을 보기 좋게 배치한 정원 조성이 매력적이다.
레스토랑과 카페를 중심으로 의류점 및 잡화점 등 약 30개의 점포가 모여있다.
'고토토이바시 다리'는 직선의 형태가 아름다운 다리로, 스미다가와 강에 놓여 있다. 벚꽃 가로수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돔 지붕이 특징적인 비잔틴 양식의 대성당. 문화재 견학 외에 예배에 참여할 수도 있다.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니시키에(다색 목판화) 작품에도 등장한 역사 깊은 철교.
일본 고고학의 발상지인 오모리 패총의 발견을 기념하여 만든 정원.
옛날 선술집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는 거리로, 시부야에서 옛 쇼와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896년에 지어진 서양식 목조 건축물. 당시의 영화를 엿볼 수 있는 호화로운 당구실은 꼭 한번 볼만하다.
유이가하마 해안과 나란히 쇼난을 대표하는 해안 중 하나.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마음'에 등장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본존은 염라대왕이며, 명계십왕상을 모시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