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고, 재담, 로쿄쿠(샤미센을 반주로 한 전통 공연), 야담 등 대중 예능을 상연하고 있는 연예장. 공연자와의 거리가 가까운 것이 매력이다.
임제종 겐초지 파 대본산으로, 가마쿠라 5대 절 중 1위. 수많은 국보, 문화재, 역사적 건조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삼문(三門)은 꼭 한번 봐둘 만하다.
육각형의 건물이 특징적이며, 세계 각지의 도자기, 칠기, 주물 주전자 등 약 2,000점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을 발명한 계기와 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
풍부한 자연이 남아 있는 도쿄 도 최대의 도립 공원. 마을 산의 풍경을 감상하고 숲에서 다양한 놀이를 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오쿠닛코에 있는 3대 폭포 중 하나. 높이 70m에서 박력 있게 쏟아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수많은 역사의 무대가 되었던 아타고 신사. 해발 26m의 아타고 산 정상에 세워져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다.
도쿠가와 쓰네요시 쇼군의 생모인 게이쇼인의 발원으로 창건된 사찰.겐로쿠 시대의 모습을 유지한 본당은 일본의 중요문화재.
언덕 위에 지어진 스페인풍의 저택으로, 약 600평의 방대한 부지에 있는 역사적인 건물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길이 800m의 전천후형 개폐식 아케이드. 정겨운 옛 시절의 정취를 간직한 채 발전해 나가는 상점가.
6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히에 신사. 6월에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산노 마쓰리(산노 축제)'가 열린다.
건물 자체가 미술품. 다양성이 풍부한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아트 센터.
광대한 부지 곳곳에 메이지 시대의 유서 깊은 사적과 나무, 스포츠 시설 등이 많다. 노란 은행나무 가로수도 유명.
메이지 일왕 부부를 모시는 신사. 도쿄 도내 유수의 관광 명소이며, 다양한 제사를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롯폰기 역 직결,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53층에 있는 미술관. 52층의 전망대에서 도쿄의 경치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전통 일본 목욕탕 (센토)
주홍빛의 도리이(신사 입구의 기둥문)와 삼나무 가로수길,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를 전승하는 신사.
프로 야구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 세이부 프린스 돔.
일본도(刀) 전문 박물관. 도검, 도장(도검의 외장), 도장구(도장의 부품), 갑옷, 금속 세공 자료 등 약 190점을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