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기와지붕과 흰 벽으로 이루어진 스페인 스타일의 서양관으로, 미나토노미에루오카(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 안에 세워졌다.
주홍칠이 아름다운 에도 시대의 신전을 가진 신사. 산자곤겐이라고도 불리며, 5월에 열리는 산자 마쓰리(산자 축제)는 에도 3대 마쓰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라쿠고, 재담, 로쿄쿠(샤미센을 반주로 한 전통 공연), 야담 등 대중 예능을 상연하고 있는 연예장. 공연자와의 거리가 가까운 것이 매력이다.
막부 말기의 사상가 요시다 쇼인을 기리는 신사. 최근에는 학문의 신으로 숭배를 받고 있다.
전통 일본 목욕탕 (센토)
후지 5호 중 하나로, 후지 산에 가장 가깝고, 가장 크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
PC 주변 기기 가게가 밀집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키하바라 전자 상가의 뒷골목.
하코네, 아시노코 호수의 장대한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미래의 명품을 선점한 독특한 미술관.
아카나기 산기슭 경사면에 펼쳐진 해발 약 1,200m의 기리후리 고원. 드넓은 자연과 레저 시설이 인기.
기타시나가와슈쿠의 수호 신사, 매년 6월에 열리는 '시나가와신사 예대제'의 미코시(가마)로 유명하다.
비경의 땅 오쿠닛코의 자연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근대 및 현대 일본 미술을 중심으로 약 1,800점을 소장하고 있는 일본화 전문 미술관이다. 다양한 특별전도 개최.
일본과 동양의 고미술품 약 5,0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신덴즈쿠리(헤이안 시대의 귀족 주택 양식)의 의장을 도입한 건물과 일본 정원도 볼거리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테마로 한 디즈니 테마파크. 계절마다 열리는 이벤트는 꼭 봐둬야 할 명물이다!
메이지 시대에 문을 연 일본 최초의 철도 터미널, 신바시 정차장을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좋은 인연을 바라는 제사 '엔무스비마이리'로 화제가 된 신사. 고색창연한 작은 사당도 깊은 정취가 있다.
도쿄 북서부의 사야마 구릉에 있는 도쿄 도립 공원. 자연 그대로의 마을 산 풍경,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골목골목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 곳곳에 있으며, 밤거리를 거니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