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가 야나기 무네요시가 감정한 일본의 옛 도자기와 염직물을 중심으로, 일본 내외에서 수집한 귀중한 공예품과 민예품을 전시한다.
세계 유수의 컬렉션을 소장한 우키요에 전문 미술관.
유라쿠초와 오테마치를 잇는 스트리트. 마루노우치 빌딩 등 대형 빌딩이 늘어서, 평일 점심시간엔 오피스 거리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에도 시대의 일류 문화인이 조성한 민영 화원. 30m 길이의 싸리꽃 터널이 백화원의 명물이다.
무사시노의 지형을 살려 단구의 절벽에 지어 놓은 회유식 정원으로, 일본의 전통적 조경 방식을 볼 수 있다.
조후의 숲에 있는 식물 공원. 약 4,800종류 10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1983년에 개관한 이 미술관은 쇼와 초기에 지어진 아르 데코풍의 구 아사카노미야 저택을 이용한 미술품 전시와, 녹지가 무성한 정원이 조화를 이룬, 도쿄 도내에서도 보기 드문 미술관이다. 2014년 11월 구관을 보수하며 카페와 갤러리를 갖춘 신관을 새로 지어 리뉴얼 오픈했다. 박물관 앞에는 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다. 이 잔디 정원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타이코, 샤미센 연주에 맞추어 고엔지 거리를 춤추며 행진
에도 최대의 하치만구 신사. 경내에는 스모의 시조를 모시는 신사, 여행의 신을 모시는 신사 등 17개의 부속 신사가 있다.
본래 지유가쿠엔의 교사로 건설된 건물.1997년 5월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국가의 명승지로 이름 높은 정원이다. 도쿄 만의 물을 끌어다 만든 해수 연못, 삼백 년 된 위풍당당한 소나무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약 100가에 달하는 가마가 아사쿠사를 행진한다
벽돌로 지어진 서양관, 서양식 정원, 일본식 정원을 통하여 일본과 서양의 아름다움이 융합된 곳. 다이쇼 시대의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 몇 안 되는 귀중한 정원.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니시키에(다색 목판화) 작품에도 등장한 역사 깊은 철교.
직선적인 기하학적 형태가 아름다운 다리로, '신 도쿄 100경'에 선정되었다.
쓰키지에 있는 사원이다. 본당 외관은 고대 인도 양식을 따른 석조로 되어 있으나, 내부는 전통적인 진종 사원 구조로 되어 있다.
고대 오리엔트가 테마인 박물관. 5,000 년 전의 수렵, 채집 생활과 문자의 발명 등을 배울 수 있다.
일본 최초의 전천후 다목적 경기장. 야구 이외에도 콘서트와 이벤트를 개최.
아라카와 구, 스미다 구, 다이토 구를 잇는 다리. 도쿄스카이트리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산책 명소이다.
좌우로 한 쌍의 아훔 인왕이 서 있는 호조몬. 길이가 4.5m나 되는 커다란 짚신에는 마귀를 쫓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