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리, 향기가 어우러진 환상의 공간에서 우아한 금붕어가 춤을 추듯 헤엄치는 생명이 깃들어 숨쉬는 미술관.
고쿄(황거) 옆에 자리한 일본 최초의 국립 미술관으로, 12,500점 이상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가인 오카모토 다로의 아틀리에 겸 주거 공간. 지금도 여전히 그의 에너지가 흘러넘치고 있다.
자신의 언어와 독특한 글씨로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시인이자 서예가 아이다 미쓰오의 세계를 체험.
롯폰기 역 직결,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53층에 있는 미술관. 52층의 전망대에서 도쿄의 경치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건물 자체가 미술품. 다양성이 풍부한 전시회를 즐길 수 있는 아트 센터.
프랑스 미술을 중심으로 한 마쓰카타 컬렉션을 기반으로, 서양 미술 작품을 폭넓게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국립미술관.
롯폰기 역과 직결되어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복합 시설, 도쿄 미드타운 내에 있는 미술관.
근대 및 현대 일본 미술을 중심으로 약 1,800점을 소장하고 있는 일본화 전문 미술관이다. 다양한 특별전도 개최.
푸른 자연에 둘러싸여 느긋하게 보내는 미술관. 예술을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본의 유일한 국립 영화 기관. 영화 필름과 영화와 관계된 귀중 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상영 및 전시도 한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보고, 만지고, 놀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장난감 미술관.
일본과 동양의 고미술품 약 5,000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신덴즈쿠리(헤이안 시대의 귀족 주택 양식)의 의장을 도입한 건물과 일본 정원도 볼거리이다.
우에노 공원 내에 있는 도쿄도 미술관. 국내외 명화를 전시하는 특별전과 다채로운 기획전, 공모전 등을 시행한다.
육각형의 건물이 특징적이며, 세계 각지의 도자기, 칠기, 주물 주전자 등 약 2,000점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
출판 미술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다카바타케 가쇼를 비롯한 삽화가들이 그린 현대적인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미술관.
화가이자 시인으로 활약한 다케히사 유메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미쓰코시마에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음. 미쓰이 일가가 350년의 역사 동안 수집해 온 일본, 동양의 예술품, 귀중품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상설전 없음.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도쿄 역 마루노우치 역사 내에 만들어진 미술관으로,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과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의 근현대 미술품을 소장 및 공개하고 있는 미술관. 폭넓은 테마를 취급하는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