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인 문화정보 발신의 거점지로 건설된 컨벤션 & 아트 센터.
지금도 세이센 여자대학의 교사로 이용되는 역사적인 건물로, 스테인드글라스 등 건축 당시의 내부 장식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도쿄 게이트 브리지는 도쿄 항 제3 항로에 걸쳐 있는 2,618m 길이의 거대한 다리이다.
도쿄에 오면 꼭 들러보고 싶은 인기 관광지이다. 전망실, 아트워크, 관광 정보 센터 등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높이 63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 탑이다. 맑은 날엔 두 군데의 전망대로부터 약 70km 앞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스타일을 도입한 근대 일본식 건물과 정원.
도쿄 도심과 린카이 후쿠토신(임해 부도심)을 잇는 현수교이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바다 경치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조명도 주목할 만하다.
'국회의사당'은 일본 입법의 중심지이다. 스테인드글라스 등으로 장식하여, 창의적으로 고안된 흔적이 보이는 건물을 견학할 수 있다.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중후하고 화려한 서양식 건축이 특징인 영빈관. 세계 각국의 귀빈을 예접한 바 있다.
고마가타바시 다리는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중 하나로,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길이는 150m에 이른다.
전망대에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도쿄의 상징, '도쿄 타워'. 야간 라이트업으로도 인기 높은 곳.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즐겨 그렸던, 스미다가와 강에 있는 다리.
스미다가와 강 하구에 세워진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동교.
아사히 그룹 본사 빌딩의 외관은 맥주잔을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
스미다가와 강을 끼고 양쪽으로 나뉜 스미다 공원을 이어 주는 '사쿠라바시 다리'. 세련된 외관으로 주위 경관과 잘 조화되는 것이 특징인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도쿄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주인과 개의 끈끈한 인연이 만들어낸 감동의 비화.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계속 기다리는 충견을 기리며 세운 동상이다.
니시신주쿠의 만남의 장소.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신주쿠 아이랜드'의 상징.
아코 낭인 47명 습격 사건의 무대이다. 기라 요시히사를 모신 마쓰자카 이나리 신사와 목을 씻었다고 알려진 우물 등이 남아 있다.
JR 발족과 동시에 이케부쿠로 역에 그 상징으로 제작된 올빼미 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