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역 앞에 자리한 대형 복합 빌딩. 밤에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도쿄 역사(駅舎)를 바라 볼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에 이르기까지 각 층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상업 시설.
녹음이 넘치는 산책로와 오다큐 서던타워로 이루어진 식사와 쇼핑의 명소
1912년에 만들어진 '만세이바시 고가교'를 이용해서 만든 쇼핑 명소 '마치에큐트 간다 만세이바시'이다. 벽돌과 아치를 살린 분위기 있는 건축물 안에는 잡화와 음식점, 수제 맥주 전문점 등 감각 있는 가게가 모여 있다. 일본에만 있는 잡화나 과자도 구입할 수 있으니 기념품 쇼핑하러 가는 것도 좋겠다.
아메요코 센터 빌딩의 지하 식품 매장은 일본에서 중국과 한국, 태국 등 아시아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각국의 향신료와 조미료 외에 생선, 야채까지 아시아 국가의 물건이라면 무엇이든지 갖추어져 있다. 아시아 특유의 무질서한 분위기에 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