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희소한 사진과 영상 전문 미술관. 2016년 가을에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차 박물관. 실물 운전석을 사용한 조종 시뮬레이션이 인기.
사상가 야나기 무네요시가 감정한 일본의 옛 도자기와 염직물을 중심으로, 일본 내외에서 수집한 귀중한 공예품과 민예품을 전시한다.
에비스 맥주 발상지에서 에비스의 역사와 에비스 맥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
시부야 구 쇼토의 주택가에 자리하며, 시라이 세이치 씨가 설계한 개성적인 외관이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고대 오리엔트가 테마인 박물관. 5,000 년 전의 수렵, 채집 생활과 문자의 발명 등을 배울 수 있다.
육각형을 기본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본관과 4개의 야외 전시장에서 현대 조각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1926년 메이지 진구 가이엔에 설립된 회화관으로 총 80장의 일본화와 서양화를 연대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사진관의 주차장이 자료관이 되었다. 유명한 역대 스모 선수의 사진과 자료를 비롯해 게쇼마와시(스모 선수가 경기 의식 때 두르는 장식) 등을 다수 전시하고 있다.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건조물 중 하나로, 긴자에서 1km 안에 있어 쇼핑을 겸해 방문할 수 있다.
기원전의 한자부터 현재의 한자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문화재를 통해 한자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이 미술관은 스미토모 가문이 수집한 미술품을 보존, 전시하는 곳으로 본관은 교토 시시가타니에 있다. 메이지 중반부터 다이쇼 시대에 걸쳐 수집한 근대 일본화와 서양화, 근대 도자기, 다기, 가면, 가면극 의상 등 그 소장품은 각양각색. 롯폰기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자연에 둘러싸인 한적한 환경 속에 있어서 시간을 잊고 마음껏 느긋하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이세이,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 다쿠, 프로덕트 디자이너 후카자와 나오토 3명의 디렉터와 언론인 겸 편집가인 가와카미 노리코를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로 맞이하여 2007년 3월에 탄생했다. '일상적인 다양한 관점에서 제공, 제안하는 장'을 콘셉트로 전시뿐만 아니라 토크나 워크숍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 장의 천'을 이미지로 한 상징적인 지붕의 건물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 한 것.
에도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일본 광고의 역사가 전시되어있는 박물관. 포스터 전시 외에도 TV 광고나 AV 코너도 있어서 일본의 과거를 느낄 수 있는 광고를 보면 기분이 고조될 것이다. 광고 및 마케팅에 관한 자료를 모아놓은 도서관도 병설되어 있다.
요츠야 소방서 병설 박물관. 1917년에 일본 최초로 도입된 소방펌프 자동차나 도쿄 소방청에 처음 도입된 소방 헬기 등의 실물 전시품이 볼거리다. 또한, 야외에 설치된 소방 헬기는 좌석에 앉아볼 수도 있다. 재해방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