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역의 약속 장소 상징물로 유명한 '모야이 상'. 앞뒤로 다른 얼굴이 새겨진 개성 넘치는 석상이다.
아사히 그룹 본사 빌딩의 외관은 맥주잔을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
장엄한 분위기가 감도는 역사 깊은 신사. 한 용마루 밑에 본전과 배전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4월 후반에는 철쭉이 볼만하다.
드넓은 부지에 많은 역사적 건조물이 있는 절. 열린 분위기의 사찰로, 방문하는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곳이다.
돔 지붕이 특징적인 비잔틴 양식의 대성당. 문화재 견학 외에 예배에 참여할 수도 있다.
GHQ와의 교섭을 비롯해 일본국 헌법 제정에 힘쓴 시라스 지로와 수필가인 마사코 부부의 구 저택.
오른손을 들어 복을 부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마네키네코'가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절.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사원이다.
독일의 레마겐 철교를 모델로 하여 제작한 타이드아치교.
좌우로 한 쌍의 아훔 인왕이 서 있는 호조몬. 길이가 4.5m나 되는 커다란 짚신에는 마귀를 쫓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The shrine was established by the then Shogun, Tokugawa Ienari. It is also known as an old Kanto Inari Sotsukasa shrine (the top Kanto area shrines enshrining the Inari.)
스미다가와 강을 끼고 양쪽으로 나뉜 스미다 공원을 이어 주는 '사쿠라바시 다리'. 세련된 외관으로 주위 경관과 잘 조화되는 것이 특징인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스미다가와 강을 가로지르는 사장교(케이블이 비스듬히 설치된 형식)로, 32개의 케이블이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 계절마다 꽃이 만발하며 하나 마쓰리(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간다가와 강에 걸린 다리. 입체적인 교각이 아름답다.
신주쿠 가부키초의 상징물로서 탄생한, 영화 '고질라'의 약 12m짜리 거대 모형.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우에노 온시 공원 안에 세워진, 우에노의 상징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센소지 절의 대문. 가미나리몬(雷門)이라고 쓰인 박력 있는 대제등,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즐겨 그렸던, 스미다가와 강에 있는 다리.
센소지 절의 주지가 거주하는 곳. 아미타삼존이 모셔져 있으며, 역대 도쿠가와 쇼군의 위패가 안치되어있다.
일본의 총리대신을 지낸 하토야마 이치로가 만든 서양관. 장미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