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이 자태를 뽐내는 스미다가와 강에 있는 다리. 옆에는 스미다가와 강을 유람하는 수상 버스 선착장이 있다.
벽돌로 지어진 서양관, 서양식 정원, 일본식 정원을 통하여 일본과 서양의 아름다움이 융합된 곳. 다이쇼 시대의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 몇 안 되는 귀중한 정원.
에도로 가는 주요 가도 '도카이도'의 첫 역참 마을. 명소와 고적을 돌며, 과거의 활기가 느껴지는 발자취를 되짚어 보자.
쓰키야마, 가레산스이를 주체로 한 회유식 임천 정원(숲과 샘 등이 있는 정원)으로 도쿄 도의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무사시노의 지형을 살려 단구의 절벽에 지어 놓은 회유식 정원으로, 일본의 전통적 조경 방식을 볼 수 있다.
네 개의 폭포와 풍부한 용수, 풍요로운 숲이 특징이다. 벚꽃과 단풍 등 사계절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가부키, 희극, 현대극, 신파극 등 다양한 연극을 즐기며 일본의 전통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극장.
노게 고분군 중에서도 최대 규모의 고분으로, 갑옷과 석조물, 옥 등의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일본 인형부터 점포용 디스플레이, 완구와 문방구 도매점까지 다양한 전문점이 늘어서 있는 도매 상점가.
일본의 총리대신을 지낸 하토야마 이치로가 만든 서양관. 장미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약 100가에 달하는 가마가 아사쿠사를 행진한다
13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도리고에 신사. '돈도야키'와 '도리고에 마쓰리(도리고에 축제)' 등 전통 행사로 붐비는 유서 깊은 신사.
독일의 레마겐 철교를 모델로 하여 제작한 타이드아치교.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즐겨 그렸던, 스미다가와 강에 있는 다리.
360도 모든 각도에서 바다표범을 관찰할 수 있는 터널식 수조는 일본 최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수족관.
1822년에 창업한 유서 깊은 양조장으로, 대표 상품은 '가센'.
순산과 육아’의 신이라 불리는 귀자모신(鬼子母神)이 모셔진 당으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도를 지키는 수호 신사로 세워진 유서 깊은 신사. 사업 번영, 가정 원만, 좋은 인연을 바라는 사람들로 붐빈다.
인기 만화 캡틴 츠바사에 등장하는 캐릭터 미사키 다로의 동상. 오조라 츠바사와 호흡이 잘 맞는 황금 콤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