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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국립박물관

東京国立博物館

이벤트일람

32건
  • 한국(조선)의 도자기
    기간 한정

    한국(조선)의 도자기 2025.05.25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5.25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10실

      이 코너에서는 원삼국시대 (기원전 1~기원후 3세기)부터 조선시대(1392~1910)까지의 도자기를 소개합니다.

      원삼국시대에는 한반도에 중국의 기술이 전해져 이전까지의 붉은 토기를 대체하여 가마에서 회색으로 구운 토기가 등장하였으며, 삼국시대(4세기~676)에는 도질토기로 발전했습니다. 6세기에 등장한 도장무늬 토기와 녹유도기는 통일신라시대(676~935)에 완성됩니다. 고려시대(918~1392) 초기에 생산되기 시작한 청자는 주로 궁정에서 사용되었습니다. 12세기 후반부터는 상감 기법이 발전합니다. 조선시대 전기에는 분청사기 등 조선 고유의 무늬 표현이 탄생하고, 후기에는 궁정의 생활용품이나 제사용으로 광주의 관요(정부의 가마)를 중심으로 생산된 백자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시대에 따른 도자기의 변천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동남아시아의 도자기
    기간 한정

    동남아시아의 도자기 2025.05.25까지

    이벤트 설명・조건 보기
    • 개최 기간 2024.12.16 09:30 - 2025.05.25 17:00
    • 이벤트 상세 동양관 12실

      이 코너에서는 고대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토기, 석기, 금속기를 소개합니다.

      인도 아대륙 북부에서는 기원전 2600년경에 인더스 문명이 탄생하였으며, 기원전 1500년경에는 대량의 동기를 땅에 묻는 매장동기 문화가 번성했습니다. 사람모양 동기, 갈고리 달린 창 끝, 도끼 등이 그 전형적 예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와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개성적인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국 동북부의 반치앙 지방에서는 팔찌, 도끼, 창, 국자 등의 청동기와 흰 바탕에 붉은 색으로 무늬를 그린 토기 등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가 출현하여, 기원전 300년경에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전시 중인 토기와 금속기 등의 출토품은 고대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지방색이 뚜렷한 문화가 번성했음을 잘 보여 줍니다.
※ 상기 내용은 업데이트 당시의 정보이므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매장 방문 시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